뉴저지 팬플룻 동호회가 베르디음악원에서 3개월과정으로 시작한 남미 민속악기인 팬플룻의 연주자과정을 마치고 수료식과 함께 연주회를 가졌다.
수강생들은 대부분 음악이나 악기의 경험이 없는 50대에서 70대 한인들이다. 이들은 매주 2시간씩  저녁시간에 팬플룻 연주를 배워 소속 교회에서 찬양을 연주하거나 지역요양원, 한인회 행사에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팬플룻 동호회는 새해 1월부터 4주간의 팬플룻 무료체험 과정을 모집중에 있으며 과정중 악기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문의:551-777-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