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자녀 정체성에 부모 영향 크다"

by 벼룩시장01 posted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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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가정상담소, 세미나서 부모 역할 강조

 

한인자녀.jpg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신신자)가 주최한 제 4회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릴레이 세미나에서 부모의 역할이 특히 강조됐다. 
이종은 심리학 박사는 ‘건강한 정체성 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할’이라는 세미나에서 “정체성이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나의 주관적 답이며, 남과 구분되는 자신의 목표, 가치, 믿음, 기억, 외모 등의 집합체로, 항상 내면에 잠재하고 있으면서 자기의 모든 영역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역동적 체계”라고 말했다.
이 박사는 또 “정체성 형성과 자아 발달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경험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생후 초기 양육자의 눈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가를 보고 느끼는 것을 시작으로, 가족이 어떠한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지, 자신과 타인을 어떻게 보는지 등이 형성되는 만큼 부모를 통한 가정에서의 학습은 자녀의 정체성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이와 함께 청소년기는 성숙된 인지기능을 사용해 자신의 존재를 규명하는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시기인 만큼, 한국문화와 미국 문화를 동시에 사는 다문화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은 ‘내가 누구인가’라는 자기정체감의 형성에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의: 703-76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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