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관 매입 40년만에 모기지 완납

by 벼룩시장 posted Ap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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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수입 면세혜택 가능해져 흑자 회관 운영기대

지구촌 제주인(11)] 뉴욕한인사회의 신화 강익조 회장 < 지구촌제주인 < 사람들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뉴욕한인회관이 매입 40년 만에 모기지를 전액 갚아 한인사회의 완전한 재산이 됐다.

찰스 윤 회장은 “지난 1983년 115만달러를 주고 구입한 맨하탄 24가 소재 6층짜리 뉴욕한인회관의 소유권을 이제 뉴욕한인회가 100% 갖게 됐다”며 “앞으로 뉴욕한인회의 재정 운영도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모기지 완납으로 뉴욕한인회관에서 발생하는 렌트 수입에 대한 세금도 면세 혜택을 받게 됐다. 뉴욕한인회관은 그동안 모기지 대출금이 남아있어 건물 렌트 수입에 대한 혜택없이 세금을 납부해왔다.

윤 회장은 “지난 2019년 36대 회장 취임 당시 상환해야 할 뉴욕한인회관 모기지 대출금은 28만3,000여 달러였는데 임기 중 이를 모두 갚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4년째 렌트비를 한푼도 내지 않고 뉴욕한인회관에 입주해 있는 악덕 세입자 2명을 퇴거시키기 위한 소송을 지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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