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 상공 300m, 5인승 하늘 위 택시 <조비> 뜬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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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비' R&D센터 가보니] '에어택시 소음 도서관 수준…차로 2시간거리 10분대 이동'

헬리콥터와 드론의 중간 형태인 비행체  S4안에는 조종석 1개, 승객석 4개가 있다. 조비사가 개발 중인 S4는 차로 50분 거리를 7분 안에 주파한다. 

2009년 설립된 조비사는 미래 도심 하늘을 나는 UAM 전기 수직이착륙 비행체를 개발하는 회사로 ‘하늘 위 우버’로 불린다. 전 세계 300여 UAM 개발사 중 가장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 연방항공청(FAA)의 상업 비행용 허가(G-1) 인증을 유일하게 받았고, 뉴욕 증시 시가총액이 거의 32억달러에 달한다. 

2024년 미국에서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한 조비는SK텔레콤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 내 UAM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2025년부터 서울 하늘에도 조비를 띄운다는 계획이다.

조비측은  “2026년이면 승객들은 UAM으로 1마일을 이동하는 데 3달러 정도의 요금을 내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조비의 UAM 기체는 지상 300~600m를 떠 최고 시속 320㎞로 한번에 241㎞를 간다. 조비의 기체는 고속도로 소음(80dB)보다 적은 시끄러운 사무실 수준이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주로가 필요 없고, 전기 모터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전 세계 UAM 시장은 2040년엔 609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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