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목사회,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적극 동참 약속

by 벼룩시장 posted Feb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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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법원 앞 집회 참석, 뉴욕목사회 소속 교회들에 적극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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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가 주도하고 있는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뉴욕한인목사회(회장 정관호목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뉴욕한인목사회장 정관호목사와 직전회장 김홍석 목사는 20일 오후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만나교회를 방문한 한인단체장연합회 곽호수 회장 및 이에스더 운영위원과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 

정관호 목사는 “그레이스 유씨가 미숙아 사망사건으로 재판도 받지 않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2년째 교도소에 갇혀 있는 이번 사태가 한인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그동안 한인교회들과 한인단체들이 서로 협조하면서 탄원서명운동을 전개해 3만명이 참여하는 큰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또” 한인교계와 한인사회가 합력하여 선을 행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라며, “오는 3월 7일 두번째 법원 집회에 뉴욕한인목사회 소속 회원 및 교회들에 집회 참여를 당부하고, 그레이스 유씨 변호사비를 위한 기금모금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7일 첫 심리가 열린 버겐카운티법원 앞 집회 당시 뉴욕한인목사회는 직전회장 김홍석 목사를 통해15인승 교회벤을 차량으로 제공했고, 김 목사는 당시 집회에서 축도 순서를 맡았다. 

 

단체장연합회 곽호수 회장은 이날 “한인목회자들이 억울한 일을 당한 한인동포들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주는 그 자체가 한인사회에 감동을 주고, 한인사회가 하나가 되는 과정일 것”이라며, 뉴욕한인목사회측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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