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한인가정 불화 갈수록 심화

by 벼룩시장 posted Jan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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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문제연구소 688건 상담통계 결과

 

코로나 19 사태로 점화된 '코로나 가정 불화'… 사소한 언쟁 큰 싸움 비화 < 한인사회 < 기사본문 - 호주 톱 디지털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
가정문제연구소(소장 레지나 김)가 ‘2021년 상담통계’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부부 간의 불화로 상담 받은 건수는 전체 상담건수 688건 가운데 45건을 기록해 2번째로 많았다.
부모와 자녀간 갈등 관련 상담 역시 25건이었다. 대표적인 상담사례는 아래와 같다. 

1.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60 한인 K모씨는 지난해부터 같이 살고 있는 아들 부부와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아들부부가 팬데믹이 터진 이후 생활고를 겪으면서 벌써 1 넘게 같이 살게 되면서 마찰이 생기고 있다. K씨는 “결혼까지 장성한 아들이 집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밥도 챙겨주고 용돈도 줘야하니 자식을 다시 키우는 기분”이라면서 “며느리도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2. P 씨는 직장도 구하지 않고 생활비의 대부분을 부모에 의존하고 있는 30 자녀 때문에 고민이 많다. 자녀는 가난한 환경 탓에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해 자신이 지금 이렇게 살게 됐다며 어머니에게 잦은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싱글맘으로 자녀를 양육해온 P씨는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자녀를 키웠는데 저를 무시하고 불만투성이라 힘들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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