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아시안 증오 범죄 전년보다 3.6배 증가

by 벼룩시장 posted Dec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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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아시안 대상 증오 범죄가 전년 대비 3.6배나 증가했다. 올해 초부터 12 5일까지 발생한 증오 범죄는

503건으로 2020 252건에 비해 2 증가했고, 아시안을 대상으로 증오 범죄는 전년에 비해 3.6배나

늘었다.
 

한편 성소수자(LGBTQ) 대상으로 범죄 역시 29건에서 85건으로  3 가까이 증가했다.

뉴욕시 경찰국은 많은 증오 범죄가 정신 이상자에 의해 벌어지고 있으며, 다른 문제는 범죄자들이 실제

감옥으로 가는 비율이 낮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증오 범죄 용의자 82% 기소조차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주요 언론들은 증오

범죄가 다른 범죄에 비해 기소율이 낮다고 문제를 지적한 있다.
 

뉴욕시 경찰국은 뉴욕시에서 올해 발생한 503건의 증오 범죄 249건의 체포가 이뤄졌지만 이들이 실제

감옥에 가는 비율은 아직 낮다 밝혔다.
 

최근 퀸즈 잭슨 하이츠에서 길거리 청소를 하던 61 중국계 여성(사진) 남성이 휘두른 돌에 얼굴과 머리

가격당해 의식을 잃었으며 병원에서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현장에서 붙잡힌 33 남성 용의자는

폭행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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