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 중 한인영주권 취득 최저 수준

by 벼룩시장 posted Dec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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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득한인 16,244전년대비 12.1%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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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주권을 신규 취득한 한인 이민자수가 16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토안보부(DHS) 최근 공개한 신규 영주권 취득현황’에 따르면 기간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전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이민자수는 16,2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2.1%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03 이후 16 만에 가장 적은 수치이다.
이민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들어 까다로워진 이민 심사와 함께 지난해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인한 이민국 적체 현상이 한인 영주권 취득자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인 영주권 취득 추이를 보면 2006 24,386, 2008 26,666명으로 급증세를 보인 증감을 반복하다 지난 2016 이후 2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2017 19,194, 2018 17,676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0
회계연도 신규 영주권 취득 내용을 보면 ▶취업이민이 1736명으로 66.1% 차지했으며, ▶시민권자 직계가족 4,522 ▶가족이민 초청 95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출신 국가별로는 한국 출신의 영주권 취득 건수는 10번째였다. 멕시코가 10325명으로 최다였고, 인도 46,363, 중국 41,483, 도미니카 공화국 35, 베트남 29,995, 필리핀 25,491, 엘살바도르 17,907, 브라질 16,746, 쿠바 16,36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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