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가 가져다 준 행운? 등산 갔다가 1억원 산삼 캔 40대

by 벼룩시장 posted Aug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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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경북 소백산 자락에서 환호가 울려 퍼졌다. 남성의 손에는 가느다란 산삼 5뿌리가 들려있었다. 70 지종산삼 (야생에서 조류나 멧돼지 동물에 의해 씨가 옮겨져 대를 이어 자란 산삼)이었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신모(45). 그는 지인 3명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국도에서 서성이는 새끼 너구리를 발견했다. 신씨는 갓길에 차를 대고 황급히 내렸다. 새끼 너구리를 집어 들어 산으로 돌려보냈다.
 

그렇게 8시간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던 신씨는 왠지 모를 촉을 느꼈다. 평소 같으면 지나쳤을 우거진 가시덤불이 눈에 띄었다.
 

신씨는 자리에서 가족산삼 5뿌리를 캤다. 모삼인 지종산삼 1뿌리와 자삼 4뿌리였다. 지종산삼의 뇌두 길이가 15cm, 무게 28g이었다.

한국심마니협회는 신씨의 산삼을 감정한 결과, 모삼인 지종산삼을 65~70년이 것으로 추정했다. 뇌두 길이가 15cm 달해 5뿌리의 가격은 1 원을 호가한다고 밝혔다.
 

15년째 식당을 운영 중인 신씨는 최근 코로나로 장사가 힘들어했는데, “너구리가 가져다준 행운이라고 말했다. 새끼 너구리를 구해준 행동이 같은 행운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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