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코리아센터>, 내년 2월에 개관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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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부지 매입 15년만에…뉴욕한국문화원 입주 시작

한국관광공사도 센터로 이주… 내년 설날 전후 개관식 예정

‘뉴욕코리아센터’ 마침내 2월 개관

뉴욕코리아센터 투시도

 

한국정부가 일본 도쿄에 이어 해외에 신축한 복합문화공간인 ‘뉴욕코리아센터’가 마침내 내년 2월초 개관한다. 뉴욕한국문화원은 벌써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이번 주부터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인근에 위치한 ‘뉴욕코리아센터’(22-126 East 32nd St)에 입주하기 위한 본격적인 이사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휴관 중인 도서관은 이미 대부분 옮겨진 상태이다.

뉴욕문화원 직원들은 대략적인 이사를 마치게 되면, 연말 쯤 코리아센터 사무실로 출근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은  “문화원이 맨하탄 47가  한국무역협회 건물에서 40여년을 보낸 만큼, 문화원 자료가 매우 많아서 이를 코리아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욕코리아센터에는 문화원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내년 초 입주할 계획으로 현재 이주채비에 착수한 상태이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코리아센터는 내년 설날(2월10일)을 전후해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코리아센터가 개관하면 지난 2009년 3월 신축 부지를 매입한 지 거의 15년 만에 문을 열게 된다. 2018년 6월 기공 당시 2020년 6월 완공을 목표했으나, 시공업체 선정을 하는데 난항을 겪었고, 코로나19 사태로 공사가 연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뉴욕코리아센터는지하 1층, 지상 7층(연면적 3만3,000스퀘어피트) 규모로 건설됐다. 코리아센터 내에는 2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실, 한류체험관, 도서자료실, 강의실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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