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억원 이상 기부왕, 11년만에 360배 증가한 2200여명

by 벼룩시장 posted 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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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673명으로 가장 많아…20, 30세대 젊은 기부왕도 138명이나 돼

 

 

지난해 회원 수 2000명을 넘긴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내 최대 규모의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등 미국 갑부들로 구성된 기부 단체 '토크빌 소사이어티'를 벤치마킹해 만들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1억원을 한 번에 기부하거나, 5년 동안 나눠서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이들이다. 

대부분의 회원은 "기부를 한 후 행복해졌다" "기부를 하고 나서 집안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고 한다. 

실명으로 기부를 한 사람이 1965명(89.3%)이고, 익명 기부가 235명(10.7%)이다. 직업별로 보면 기업인이 1043명(47.4%)으로 회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전문직 종사자(310명), 자영업자(146명) 순이다.

홍명보(50)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프로축구 전북 현대 홍정호(30) 선수까지 22명의 스포츠 스타가 회원이 됐다. 

방송인 전현무(42)씨와 가수 설현(24)씨가 새롭게 가입하면서 방송인, 연예인 회원도 26명으로 늘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당시 나이를 기준으로 보면 60대(673명)가 가장 많고, 50대(663명), 70대(376명)가 뒤를 잇는다. 하지만 20대(38명)나 30대(100명)에 회원이 된 '젊은 기부왕'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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