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남은 실탄 1.6조원, 내년에 소진…생존 위해 M&A 해야"

by 벼룩시장 posted Oct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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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올해 가용자금이 약 1조6000억원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쿠팡이 올해 적자 규모를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고 해도 내년에 자금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쿠팡은 지난해 약 1조1000억원의 적자를 낸 만큼 올해는 이 폭을 줄였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쿠팡의 공격적인 행보는 아마존의 초기전략과 유사하다. 그러나 쿠팡의 현재 국내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약 7% 수준이다. 아마존의 점유율(40%)과는 차이가 있다. 쿠팡의 올해 거래액은 약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약 7조원 수준이던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쿠팡은 2013년 법인을 설립한 후 6년동안 약 3조원의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적자의 주된 원인은 매입원가 대비 낮은 판매가격과 인건비 부담이다. 
쿠팡은 직매입 대상인 납품업체의 매입단가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납품업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손 회장이 자금을 추가 투입할 지 여부도 주목된다. 손 회장은 최근 위워크 상장 실패 등 비전펀드 실적 부진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위워크에 약 7조원을 투자해 지분 29%를, 우버는 13%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쿠팡도 50% 가량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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