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추방된 한인들이 한국에서 마리화나 장사

by 벼룩시장 posted Jul 3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서 추방된 한인들이 한국에서 마리화나 장사 

2019-07-30_14h01_13.png

 

미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추방 된 LA 및 뉴욕 출신 한인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이유로 마 약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이들이 아예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한국일보는 최근 미국에서 살다 추방된 한인들이 한국에 마 리화나를 몰래 반입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에서 판매하다 한 국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찰은 마리화나를 밀반입 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 등으로 판매업자 등 22명을 검거했고, 심모(29) 씨를 포함한 20명을 구 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 등은 미국 에서 마리화나 약 3.4㎏을 몰래 들여와 작년부터 서울 일원에서 약 1.5㎏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씨는 영주권자인 남편인 권 모(33) 씨와 함께 마리화나 밀반 입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주권자 신분이어서 미국 출입 이 자유로운 권씨는 미국을 자주 드나들며 우편으로 마리화나를 한국으로 밀반입했고, 이를 한 국내 판매 총책 2명에게 넘겼다. 권씨 부부와 판매 총책은 범죄 등으로 인해 미국에서 추방된 한 인들과 시민권을 가진 한국 체류 한인들에게 접근해 중간 판매책 으로 활용해온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에 체포된 20여명은 대부 분 미국에서 추방돼 한국에서 영 어 강사 등으로 일을 하고 있는 LA나 뉴욕 출신 한인들로 생활 고 때문에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20여명의 한인 출신 마 리화나 불법 거래자들을 대거 적 발한 것은 수도권 일대에서 ‘영 어식 이름’을 사용하면서 마리화 나를 거래하는 일당이 있다는 첩 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벌여 심씨 등을 체포했다. 또, 이들에게서 팔다 남은 마리 화나 약 2㎏과 마약 매매 수익금 7만 달러를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마리화나를 사서 피운 회사원과 중고차 매매 업자 등 총 33명도 붙잡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10Aug
    by
    2019/08/10

    “美무비자 입국제한, 북한의 관광 외화벌이 막기 위한 조치”

  2. 10Aug
    by
    2019/08/10

    이재용, 백지영 및 일반인 수만명, 무비자로 美 못간다 file

  3. 10Aug
    by
    2019/08/10

    LA에 제 2의 한인시의원 탄생 기대높다...13일 선거 file

  4. No Image 10Aug
    by
    2019/08/10

    美 국무부 한인외교관, 트럼프대통령 맹비판한 후 사임

  5. 10Aug
    by
    2019/08/10

    뉴욕총영사관 행정직 노조 첫 파업 file

  6. 10Aug
    by
    2019/08/10

    “미국은 직업 귀천없어...자영업 한인업주들 학력 높다” file

  7. 06Aug
    by
    2019/08/06

    혼혈한인 1.5세, 연방하원의원 출마 file

  8. 06Aug
    by
    2019/08/06

    '한인이민자들의 터전' 플러싱 디아스포라 작가 유순호씨 file

  9. 06Aug
    by
    2019/08/06

    뉴욕 레스토랑 수쉐프 홍진애씨, Cochon555 뉴욕대회 우승 file

  10. 06Aug
    by
    2019/08/06

    뉴저지 한인미용실 원장, 교통사고로 사망 file

  11. No Image 06Aug
    by
    2019/08/06

    대한인 국민회관 소장 유물 2만여점, 한국에 간다

  12. 06Aug
    by
    2019/08/06

    추신수 아들 2명, 미국 국적 선택 file

  13. 06Aug
    by
    2019/08/06

    한국 건강보험 가입 재외국민 119만명 file

  14. 06Aug
    by
    2019/08/06

    인천 송도 아메리칸 타운 2단계 사업 성황리 마감 file

  15. 06Aug
    by
    2019/08/06

    "뉴욕주에서 불법 의료행위로 면허 뺏긴 한인의사 46명" file

  16. 30Jul
    by
    2019/07/30

    "길재씨, 오늘도 미국을 달린다" file

  17. 30Jul
    by
    2019/07/30

    한인여성 변호사 2명, 맹활약 file

  18. 30Jul
    by
    2019/07/30

    UC 합격자 통계 발표, 한인 합격률 다소 상승 file

  19. 30Jul
    by
    2019/07/30

    한국, 대학 1,2년 학원 강사로 일할 수 있다 file

  20. 30Jul
    by
    2019/07/30

    캘리포니아 한인교계, ACR99 반대 서명운동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