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에 ‘재키챈’ 인종차별… 美스무디킹 매장 2곳 폐쇄

by 벼룩시장 posted Jun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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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본사 둔 스무디킹 "부적절한 표현 인정…직원 2명 해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최대 도시 샬럿에 있는 스무디킹 매장 2곳이 고객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으로 일시 폐쇄됐다.   

스무디킹은 해당 매장에서 발생한 고객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면서 당분간 매장 2곳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종차별 논란은 서로 다른 스무디킹 2곳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께 한 흑인 고객이 주문한 영수증에 자신의 이름 대신 ‘흑인(N-word)’이라는 속어를 적어놓은 것을 발견했다.   

또 한인 최모씨가 샬럿의 스무디킹 다른 매장을 찾았는데 역시 그의 이름 대신 ‘재키 챈(Jackie Chan)’이라고 적은 것을 발견했다. 

한 직원이 한국인을 비슷한  동양계인 홍콩 영화배우 성룡(Jackie Chan)에  빚대 적은 것이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무디킹은 성명에서 “우리 직원 2명이 손님들에게 부적절한 인종차별적인 표현을 작성한 사실을 인정한다”며 “인종 차별적인 내용의 영수증을 작성한데 책임이 있는 직원 2명을 해고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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