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입양한인가족 21명, 워싱턴 한인단체 통해 모국 방문

by 벼룩시장 posted Ju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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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수없이 많은 아이가 미국 가정에 입양됐다.

 

많은 입양아들이 격는 부분이 이들은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를 놓고 고민하며 산다고 한다. 

 

미국에서 성장하는 동안 쌓이는 한국과의 거리감은 그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 아시아패밀리(대표 송화강)는 입양인들이 건강한 정체성을

갖도록 지난 2009년부터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입양인과 한국, 미국을 연결해 사랑의 다리를 놓는 코리아 브릿지 투어도 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재미 입양한인 9명과 입양 가정 부모 등 21명이 봉사자들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서울과

경주, 부산, 제주 등지를 방문한다.

 

대부분 모국을 처음 찾는 이들은 베이비 박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부산에 있는 장대현학교도

찾아 탈북학생들과도 만난다.

 

특히 참가자 중 3명의 입양인은 친가족과 첫 상봉한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항공료를 제외하고 전액 후원으로 방한한다.

 

입양아 문제는 한미를 떠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고 지나쳐야 할

과제인듯 하다. 물론 내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면 그만이겠지만, 뉴욕에서는 흔히 입양아를

볼수 있으며 그들과 친구가 될수 있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입양' 이라는 문제는 현실하고 많이 

다르다는걸 이야기를 통해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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