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 신고 안한 영주권자, 한국건강보험 악용 많다

by 관리자 posted May 2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내국인과 똑같은 건강보험혜택....월 13불 내고 수만불 의료혜택

 

0407014959_1.jpg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뒤 현지 재외공관에 해외이 주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 서 한국 건강보험을 악용하 는 재외한인들의 의료비가 연간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학 및 주재원 등 해외에 장기체류한 재외국민들 가 운데 영주권을 취득해도 해 외주재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국외이주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내국인으로 분류가 되 기 때문에 이같은 얌체 의료관광이 가능한 것이다. 최도자 바른비래당의원실 이 공개한 ‘해외 출국 이후 1 년 이상 해외에 체류한 한국 국적자’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이와 같이 한국에 입국해 건 강보험 혜택을 받은 재외한 인들의 총 보험급여는 지난 해부터 올해 2월까지 267억 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대 후반의 미국 영주권자 인 한인 장모씨. 그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두 차례의 걸 친 수술에 100만원 미만의 비용만 지불했다. 20대 초 미국 으로 유학을 온 장씨는 졸업 후 한인 기업을 통해 영주권 을 취득한 뒤 한국에 거주하 는 부모의 직장보험 피부양 자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왔으며, 미국내 수술 대기시 간 지연 및 비용문제로 장기 병가를 신청한 뒤 한국에서 치료를 받은 것이다. 영주권 취득 후 국외이주 신 고가 되어 있지 않은데다 30 세 미만의 미혼자녀라 부모 님 건강보험에 실손보험 혜택까지 받았다. 30대 후반의 영주권자인 김 모씨도 몇 년전 무릎 수술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수천달 러의 치료비용을 아낄 수 있 었다. 김씨는 “미혼인데다 별 도로 가입한 보험덕분에 한 국에서 몇백달러의 비용으로 재활치료까지 마칠 수 있었 다”고 말했다. 지역의료가입자로 등록된 영주권자는 매달 13달러의 비용을 납부하고 있지만 지 난해 한국에 입국해 46일간 치료 및 수술로 인해 건강보 험공단측이 부담한 금액은 총 5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정부는 국민건강보험 법 개정으로 지난해 12월부 터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경우 한국에서 6개월 이상 거주 해야 지역의보료보험 가입을 허용하는 등 체류자격을 강 화했다. 그러 국외이주 신고 를 마치지 않은 외국 영주권 자 등은 내국인과 동일한 건 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30May
    by
    2019/05/30

    美프로야구 최고 향해 달리는 류현진의 3가지 위대함

  2. 30May
    by
    2019/05/30

    ‘버지니아2’탁구팀, 영예의 우승 차지

  3. No Image 30May
    by
    2019/05/30

    한인 연방검사장, 불법체류 건설업체 대표, 직원들 기소

  4. 27May
    by
    2019/05/27

    美부인종양학회 회장에 최초로 한인의사 워너 허 교수 선출 file

  5. 27May
    by
    2019/05/27

    그림으로 엄마 찾는 한인화가 사연? file

  6. 27May
    by
    2019/05/27

    류현진,‘세계 최강투수’커쇼 제쳤다 file

  7. 27May
    by
    2019/05/27

    트럼프, 연방 항소법원에 뉴욕출신 한인판사 임명 file

  8. No Image 27May
    by
    2019/05/27

    미국유학 중 출생한 한인자녀 국적이탈 거부돼

  9. 27May
    by
    2019/05/27

    美요리계 아카데미상' 수상자에 한인여성 셰프 2인 포함 file

  10. 27May
    by
    2019/05/27

    최고 유명세 한인세프 대니 보윈 file

  11. 27May
    by
    2019/05/27

    '어벤져스: 엔드게임' 11일만에 22억불 수익 file

  12. 27May
    by
    2019/05/27

    영어교육 스타트업‘링글’화제 file

  13. 27May
    by
    2019/05/27

    LA한인사회, 정치력 확대...미하원 2명, 시의원 2명 출마 file

  14. 27May
    by
    2019/05/27

    할리우드서 탁구로 한국 알린다 file

  15. 27May
    by
    2019/05/27

    방탄소년단, 서태지 음악이 뉴욕 링컨센터에 오른다 file

  16. 27May
    by
    2019/05/27

    한인 스타업 회사, 1억불 투자유치 file

  17. 26May
    by
    2019/05/26

    여중생들 급우로 부터 성폭행 당했다 주장 file

  18. No Image 26May
    by
    2019/05/26

    리지필드 거주 한인여성 2명, 최근 연이어 교통사고 사망

  19. 26May
    by
    2019/05/26

    美, 자유조선 리더 에이드리언 홍 창 ‘공개 수사' file

  20. 26May
    by
    2019/05/26

    “외국인, 외국국적 동포를 주민수에 포함시켜야”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