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은?

by 벼룩시장 posted Mar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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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77%, '재정적 안정'이 최우선

2위 내집마련…3위 성공적 자녀교육

 

한인.jpg

 

한인 중 77%가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최우선 조건으로 '가족을 위한 재정적 안정'을 꼽았다. 

 

또 아메리칸 드림 2위는 '내 집 마련'(67%)을 꼽았으며, 성공적인 자녀교육은 56%로 3위를 나타났다. 

 

이같은 통계는 매스뮤추얼(MassMutual) 생명보험이 가계소득이 5만달러 이상, 26세 미만 부양가족을 재정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25~64세 남녀 2,73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로서, 미주한국일보가 이 보고서 결과를 종합해 보도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재정적 안정을 위해서는 69%가 내 집 마련이 최우선 조건이라고 답변했다. 또 한인들은 단기적인 재정 결정은 자신감이 강하지만 은퇴자금 저축 등 장기적인 재정결정은 자신감이 결여돼 있으며, 은퇴에 대한 자신감이 타 인종그룹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자 중 한인 약 25%만이 은퇴 재정 준비를 하고 있고, 20%만이 퇴직 연금 계획을 실행하고 있었다.

 

재정적 안정과 은퇴를 위해 한인들은 타민족과는 달리 저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한인들의 49%가 최대한 많은 액수의 저축을 하고 있고 실제 최소한 3개월 동안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규모의 저축을 하고 있었다. 전혀 저축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12%였다.

 

이밖에 이번 조사에서 한인들의 평균 총 부채액은 약 39만달러로 조사됐다. 이중 주택융자 부채가 86%(약 33만5천달러)를, 학비융자 부채는 11.4%(약 4만5천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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