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교회 3,500여개...교회수, 교인 감소추세

by 벼룩시장 posted Aug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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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회 3,500여개...교회수, 교인 감소추세 

한인기독교선교재단 집계...캘리포니아 1,000여개, 뉴욕/뉴저지 45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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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에 3,500여개의 한인 교회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한인교회 및 교인수 모두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재단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 단은 7월 현재 미 전국의 한인 교회 수 는 총 3,514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1,008개로 가장 많았고, 뉴욕일원은 뉴욕주(280 개) 뉴저지주(157개)를 포함 457개로 나타났다. 또 애틀란타가 있는 조지아주 194개, 달라스와 휴스톤이 있는 텍사스주는 189개, 시카고가 있는 일리노이주는 172개 순으로 나타났고, 워싱턴주 166 개, 버지니아주 154개, 메릴랜드주 129 개, 플로리다주 111개 등의 순으로 이 어졌다. 선교재단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한인교회 1개당 한인 인구 수는 463명으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 거주 한인 인구 46만6313 명를, 현재 캘리포니아 교회 수 1,008 개로 나눈 것이다. 연방정부의 인구센서스국에 정식 등 록된 주별 한인인구 및 한인교회수를 조사해보면, 미네소타주가 한인교회 1 개당 한인인구 수 1,168명으로 가장 많 았고, 이어 미시간주 921명, 뉴저지주 616명, 메사추세츠주 535명, 버지니아 주 468명, 뉴욕주 464명 등의 순이었 다. 미네소타주에는 공식적으로 16,352 개의 한인이 살고 있는데, 한인교회는 14개에 불과하다. 또 한인교회들이 소속된 교단은 보 수 개신교단으로 알려진 남침례회 (Southern Baptist Church)가 16% 로 가장 많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 회(KACP)가 11%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미주합동총 회), 미국장로교(PCUSA), 연합감리 교(UMC) 등이 각각 8%를 차지했으 며, 어떤 교단에도 속하지 않은 무소속 독립교회는 전체의 5%를 차지했다. 한편, KCMUSA 측은 한인교회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국 인들의 미국 이민이 감소하고 있고, 한 인교회를 다니지 않는 한인 2, 3세들 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으로 풀이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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