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립대, 단과대학 이름을 뉴욕출신 김원숙화가 이름으로…

by 벼룩시장 posted Aug 2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주립대, 단과대학 이름을 뉴욕출신 김원숙화가 이름으로… 

일리노이주립대학, 산하 단과대 예술대를 '김원숙 칼리지'로 명명 예정

2019-08-24_16h26_07.png

 

미국 굴지의 주립대학이 모교 발전에 기여한 한인화가의 이름을 딴 단과대학 명명식을 개 최한다. 일리노이주립대(ISU)는 이 학교 출 신으로 뉴욕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한인화가 김원숙(66.사진)씨와 남편 토머스 클레멘트씨 (사진)가 모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산 하 예술대학의 공식 명칭을 김원숙 화가의 이 름을 따서, 김원숙 칼리지로 명명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일리노이주립대은 오는 9월 12일 김원숙 화가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을 개최할 예정이 다. 현재까지 미국의 단과대학이 한국인 이름으 로 명명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익대 미대를 졸업한 후 1972년 일리노이주 립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유학 온 김원숙 화가는 이 대학에서 여러 교수들의 지도를 받으 며, 예술석사 및 예술실기석사 학위까지 취득했 다. 또 지난 2월에는 일리노이주립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원숙 화가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64회에 달 하는 개인전을 개최했고, 한국에서도 상당히 알 려진 중견 작가다. 또 1995년에는 유엔이 선정 한 ‘올해의 예술가’로 뽑혔다. 김원숙 화가는 또 2004년 일리노이주립대학의 예술대 졸업 축사를 맡는 연사로 초청받았으며, 2015년에는 ‘김원숙 장학금’을 발족, 학교 후배 들을 지원해왔다. 김 작가는 지금도 뉴욕과 인디애나주 블루밍 턴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410 “가슴까지 차오른 물…‘우린 죽지 않는다’고 격려하며 견뎌” “가슴까지 차오른 물…‘우린 죽지 않는다’고 격려하며 견뎌” 골든레이호 마지막 구조된 한국 선원 인터뷰 “‘우리는 ... file 2019.09.15
1409 “밀려드는 빨랫감에 활력 되찾아” “밀려드는 빨랫감에 활력 되찾아” 서울의 동네 세탁소들, 매출 2배 뛴 비결? 지역세탁소 450곳, 편의점 600곳과 손잡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40년... file 2019.09.11
1408 檢 “사실상 전쟁, 퇴로는 없다”…曺의혹 규명 총력 檢 “사실상 전쟁, 퇴로는 없다”…曺의혹 규명 총력 “대통령이 檢 다 엎을지언정 曺장관 지키겠다 선언한 것 새 법무장관이 인사권 행사... file 2019.09.11
1407 “서울도 돈 안 되면 안 사요”…미분양 100% 아파트 등장 “서울도 돈 안 되면 안 사요”…미분양 100% 아파트 등장 뉴스1 분양 인기 지역인 서울에서 분양 물량 전체가 팔리지 않고 남은, 미분양 100%... file 2019.09.11
1406 외교부 “美서 韓자동차운반선 전도… 한국인 4명 구조중” 외교부 “美서 韓자동차운반선 전도… 한국인 4명 구조중” 미국 조지아주 해상에서 전도된 차량운반 '골든레이호'. 외교부는 8일 미국... file 2019.09.11
1405 재외동포재단의 장학기준이 너무나 허술하다 외교관 자녀들은 받고, 재외동포 2세들 못 받는 경우 많아 한국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은 해마다 3월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선발 공고를 낸다. 재외공관의 추천... file 2019.09.08
1404 중국산 수입비용 크게 올라…한인업체들 더 어렵다 추가 관세 폭탄맞은 한인업계 고통…직격탄 신발·의류업계는 직격탄 LA자바시장에서 여성의류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 한인업주는 “중국... file 2019.09.08
1403 조국, 한달 전엔 대권 후보 기대? 고향 선후배들과 만나 대선 관심 간접 표명 "만신창이 됐는데 무슨 대권이냐, 어림없다" 여권에선 “조국, 이번에 전 국민이 알게됐다” 조국 법무부 ... file 2019.09.06
1402 LA평통, 포상 댓가 '후원금' 파문 LA평통, 포상 댓가 '후원금' 파문 한국정부 포상 선정...회장 독단으로 변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가 미주에서 회장 선출은 물론 포상 대상자 선정... file 2019.08.24
1401 최경주재단 美 주니어 골프협회 챔피언십, 뉴저지 개최 최경주재단 美 주니어 골프협회 챔피언십, 뉴저지 개최 최경주재단이 주최하는 미국주 니어골프협회 주니어 챔피언십이 미국 뉴저지주 피들러 엘보 컨트 리 클럽... file 2019.08.24
1400 워싱턴D.C. 한인 캘빈 김씨, 200만불 복권 당첨됐다 워싱턴D.C. 한인 캘빈 김씨, 200만불 복권 당첨됐다 워싱턴D.C.에 거주하는 한인이 메가밀리언 복권을 샀다가 2등 상 금인 20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 을 얻었다... file 2019.08.24
1399 NJ 버겐카운티내 한인밀집지역 음주운전 적발 급증 NJ 버겐카운티내 한인밀집지역 음주운전 적발 급증 뉴저지 한인타운에서 음주운전 적 발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국일보가 최근 발표된 뉴저 지주 ... file 2019.08.24
1398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수여식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수여식 최종 선발된 12명에 총 2만4천달러 전달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이 1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 file 2019.08.24
» 美주립대, 단과대학 이름을 뉴욕출신 김원숙화가 이름으로… 美주립대, 단과대학 이름을 뉴욕출신 김원숙화가 이름으로… 일리노이주립대학, 산하 단과대 예술대를 '김원숙 칼리지'로 명명 예정 미국 굴지의 ... file 2019.08.24
1396 북한 기독학교 설립이 꿈이었는데... 북한 기독학교 설립이 꿈이었는데... 주류언론 최초 여기자...카니 강씨 76세로 별세 탈북자 가족 출신...27년간 LA타임스서 맹활약 LA타임스에서 27년간 맹활약 ... file 2019.08.20
1395 한국, 고교 3학년 2학기 무상교육 시행…160만원 경감 한국, 고교 3학년 2학기 무상교육 시행…160만원 경감 2020년에는 고교 2학년...2021년에는 모든 고교생들에게 확대 한국의 교육부가 이번 2학기 부터 고등... file 2019.08.20
1394 극동방송 김장환목사 족벌 체제 우려 극동방송 김장환목사 족벌 체제 우려 방송통신위, "극동방송 경영 투명성 논란 시정해야" 극동방송 제작비 '0'...후원수입 많은데 무보수 관행 한국의 개... file 2019.08.20
1393 조국 동생부부 위장 이혼? 가족사진 버젓이 카톡에… 조국 동생부부 위장 이혼? 가족사진 버젓이 카톡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남동생의 전처, 며칠전까지 올려놨다가 모두 삭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전 ... file 2019.08.20
1392 “범법자 조국, 수사부터 받아야…인사청문회 조사팀 가동” “범법자 조국, 수사부터 받아야…인사청문회 조사팀 가동” 나경원 원내대표, “조국, 재산보다 많은 74억을 사모턴드에 투자 약정은 범법... file 2019.08.20
1391 추신수, 3년 연속 메이저 리그 20홈런 추신수, 3년 연속 메이저 리그 20홈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 기록...금자탑 달성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개인 통산 처음으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file 2019.08.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