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최저임금 2024년까지 15달러 인상 확정

by 벼룩시장 posted Feb 0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주지사 서명 예정..오는 7월부터 매년 1달러씩 인상 직원 위한 최대 12주 유급 출산, 간병 휴가법도 통과

 

Screen Shot 2019-02-03 at 12.11.09 PM.png

 

뉴저지주 상,하원이 본회의에서 오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필 머피 주지사가 이미 찬성 의사를 밝혀 이 법안은 확정된 상태다. 

 

법안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최저임금을 현재 8달러85센트에서 10달러로 인상한 후 2020년 1월1일부터 11달러, 이후 2024년까지 매년 1월1일부터 1달러씩 인상해 15달러까지 올라간다. 종업원 5인 이하인 소규모 업체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최저임금이 15달러로 인상된다. 

 

또한 팁을 받는 근로자의 경우 최저임금이 현 2달러13센트에서 오는 2022년까지 5달러13센트로 인상된다.

 

한편 뉴저지에서 직원들을 위해 최대 12주까지 유급 출산간병 휴가를 보장해주는 법안도 주 상원과 하원을 모두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뉴저지에서는 출산이나 입양, 직계가족의 건강상 이유가 발생할 때 최대 12주간의 유급 휴가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뉴저지주 최저임금 인상 및 유급 출산, 간병 휴가 법안 통과로 한인사회 또한 큰 영향을 받게 됐다. 종업원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지만 불경기 여파가 계속되는 한인업주 입장에선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45 뉴욕한인회 정기총회 3월 2일(토) 개최 정치총회 때 찰스 윤 회장후보 신임투표도 실시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가 회칙 15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제 35대 정기총회를 공고했다. 안건은 1)제 35대 뉴욕... file 2019.02.26
1144 나는 오늘도 춤추러 간다! 성인 무도장 3월 2일(토) 뉴저지 팩팍에 오픈 드디어 한인 댄스인들이 기대하고, 상상하던 성인 무도장이 3월 2일(토)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서 오픈한다. 오픈 ... file 2019.02.26
1143 한인 연방검사장, 강력테러범 기소 로버트 허 메릴랜드 연방검사장 화제 민주당 지도부 노린 美현역장교 기소 한인 로버트 허 메릴랜드 연방검사장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을 이끌고 있는 한인 로버트 ... file 2019.02.22
1142 ‘Ultimate 챔피언 태권도’ 설퍼레이드 시범 최근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열린 한-중 합동 설날 퍼레이드에서 선두그룹으로 나선 한인 참가자들 중 “Ultimate 챔피언 태권도’ 단원 100여명은 단연... file 2019.02.22
1141 '베일 속' 한국의 클라라 남편은 MIT출신의 재미한인사업가 중국에서 교육사업으로 성공거둔 한인 '사무엘 황'으로 밝혀져 사무엘 황./'위워크' 홈페이지 캡처 지난달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모델 ... file 2019.02.22
1140 한국 할매상품, 아마존 大인기 호랑이 담요, 호미, 낫 등 불티나게 판매 한식요리 열풍에 '돌솥' 덩달아 인기높아 인기 유튜버 망치가 돌솥을 이용, 갈비탕을 만들어 먹고 있다. /유튜... file 2019.02.19
1139 "장기 기증하고 하늘나라 갔다" 18세 한인여성, 교통사고 중태 사라 김, 일주일만에 뇌사 판정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던 18세 한인여성이 집앞 건널목에서 지... file 2019.02.19
1138 미국·벨기에 입양 자매 47년만에 재회…"부모님 보고 싶어요" 47년 만에 만난 자매 [해외 입양인을 돕는 한국과 미국 여성들의 모임 '배냇' 제공] 대구에서 갓난아기 때 각각 다른 나라로 입양된 자매가 47년 만에 ... file 2019.02.19
1137 비이민비자 취득 한국인, 작년 7만5천명 미국 방문자 증가해도 비자발급은 감소추세 미국 비자를 발급받은 한국 국적자가 계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 file 2019.02.19
1136 美 화가들 '3·1운동 자유정신' 기리다 LA서 '100주년 특별전'서 개막…12명 작품 선보여 사진=프록시플레이스갤러리 홈페이지 “유관순을 알고 난 뒤 마음이 두동강나 버렸다.&rdqu... file 2019.02.19
1135 한인이 '웰스파고 은행 집단소송' 제기 4,500명 직원 대표로 "오버타임·커미션 지급 안했다" 미국의 주요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 은행의 한인 직원이 "모기지 세일즈 직원 4,500여명을 대표해 ... file 2019.02.16
1134 한인마켓 급습 불체직원 26명 체포 이민국, 美서부 샌디에고 시온마켓 급습 주변 차단 후 조사한인업체들 주의 요망 연방 이민당국이 한인 대형마켓을 급습해 26명의 불법체류 신분 직원들을 한꺼번... file 2019.02.16
1133 'Ultimate 챔피언 태권도' 100여명 설퍼레이드 참여 최근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열린 한-중 합동 설날 퍼레이드에 “Ultimate 챔피언 태권도' 단원 100여명이 참가, 태권도 시범을 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 file 2019.02.16
1132 9개 한인은행 부실대출 총 1억6천만불 육박 2018년 4분기 전년 대비 6.7% 증가…금리상승이 주요이유 한인은행들의 부실 대출 규모가 이자율 상승과 함께 총 1억6,0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증가추세를 ... 2019.02.16
1131 "방탄소년단, '영어가 국제공통어'라는 개념 바꿨다" 가디언, "비영어 노래와 음악이 팝의 주류가 되고 있어" 유튜브서 가장 많이 본 노래 10곡 중 8곡은 스페인어 영국 일간 가디언이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한 음악계... file 2019.02.16
1130 美 그랜드캐년서 추락한 한국 대학생 의식 회복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던 한국인 대학생 박준혁(25)씨가 의식을 회복해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박씨의 모교인 동아대는 의료... file 2019.02.16
1129 한국서 성범죄 후 NJ 도피 50대 한인 체포 한국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후 미국으로 도피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숨어 불법 체류해오던 50대 한인남성이 체포돼 한국으로 강제 압송됐다. 연방이민국(ICE)에... 2019.02.16
1128 50대 NJ 한인남성이 20대 한인여성을 성폭행 레오니아 거주 이의석씨, 하숙하던 여성에 무력사용 뉴저지에서 50대 한인이 20대 한인여성을 무력을 사용,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버겐 카운티 ... file 2019.02.16
1127 10년 뒤 뉴욕의 한인교계의 모습은? 인터넷 교계신문 아멘넷이 뉴욕 아스토리아의 송흥용 목사(Steinway Reformed Church)의 글을 인용, 10년 후 한인교회의 모습을 게재했다. 다음은 이를 요약한 ... file 2019.02.16
1126 좋은씨앗교회 창립8주년 기념예배 좋은씨앗교회(임용수 목사)가 2월 17일(주일) 오후 5시 김정국목사(뉴욕한민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 창립 8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장소: 35-18 Linden... 2019.02.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