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향하던 관광버스 전복

by 벼룩시장 posted Ju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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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부상…한인 피해여부는 아직 확인 안돼

 

한인타운.jpg

전복 사고를 일으킨 관광버스 <사진: LA타임스 홈페이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카지노에서 LA 한인타운으로 이동하던 관광버스가 전복 사고를 일으켜 승객 25명이 다쳤다고 LA타임스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사고 버스는 도로에 설치된 완충기와 추돌한 뒤 그래도 옆으로 전복돼 미끄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에 따르면 이중 중상자는 4명이며, 한인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카지노 버스 사고는 2016년 13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을 당한 최악의 카지노버스 사고 이후 2년만에 다시 발생해 카지노 버스 운행의 안전 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번 사고 버스도 LA 한인타운으로 향하는 손님들을 태우고 밤샘 운행을 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카지노 버스를 상대로 제기돼 왔던 졸음운전 등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다. 

 

사고 버스인는 하루에 한번 LA 한인타운에서 팔라 카지노까지 1인당 왕복 2달러씩을 받고 영업을 해왔다.

 

하편 2016년 11월부터 새로 출고되는 고속버스와 투어버스에 안전벨트 장착을 의무화하는 연방당국의 규정이 시행되고 있지만 사고 버스처럼 오래 된 버스 탑승자들에게는 의미가 없다.  관광버스 내 안전벨트 장착 여부는 단속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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