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나눔의 바자회' 개최

 

 

지난 20년간  전세계 불우한 아동들의 구제와 복지, 교육과 선도를 위해  활동해 오고 있는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뉴저지지부(회장 애슐리 육)가  오는 4월 7일(토) 오전10시부터 4시까지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 2층 행사장에서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나눔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재단 임원 및 회원들의 기증품 들을 비롯해 4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패션의류, 악세사리, 가방, 건강식품, 미용, 화장품, 생활잡화류 및 먹거리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바자회는 결식 아동 돕기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준비되었으며, 글로벌 어린이재단 (GCF)회원들과  여러 브랜드사들이 적극 참여해 나눔실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할  전망이다.

뉴저지지부 애슐리 육회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 중 일부는 우리 가까이 사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쓰일 것”이라며 “7월7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재단 총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지원금이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GCF)은?

글로벌 어린이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 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위협에 처해 있는 세계각처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구제하고 이들의 복지와 선도를 위해 결성된 기구로서 지난 1998년 한국의 금융위기로 인해 많은 실업자들이 생겨나면서 늘어난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현재 회원수가 5800여명에 이르며 전 미주와 캐나다 지역,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여 21개 지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41개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설립 후 현재까지 390만달러를 모금, 세계각지  50만명 이상의 아동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