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마다 댈러스 총기참변 한인가족 집중 보도

by 벼룩시장 posted May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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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부모와 동생 잃은 6세 한인소년” 특집 보도

온라인 모금사이트는 180만불 모금…유가족,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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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댈러스 외곽 쇼핑몰에 갔다가 총격에 희생된 한인교포 가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미국 주요 언론 매체도 이를 잇달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9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소개하면서 '부모를 잃고 6 아이는 상처를 입었다' 제목으로 한인 조모(37)·강모(35) 가족(사진) 사연을 비중 있게 다뤘다.

뉴욕타임스는  조씨의 변호사 사무실 웹사이트에 "한국에서 태어나 댈러스에서 자란 이민자로서 '아메리칸드림' 대한 깊은 자부심과 존경심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스페인어를 쓰는 이민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다고  내용도 소개했다.

CNN 방송도 이날 조씨 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 페이지가 '고펀드미'(GoFundMe) 사이트를 소개했다.

고펀드미에는 조씨 가족을 위해4만여명이 180만달러을 기부했다.

유가족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른 희생자들의 유가족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CNN  치과의사였던 강씨가 졸업한 치대의 학장 피터 루머 박사와의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루머 박사는 "그녀는 매우 친절하고 환자들의 건강이 나아지도록 돕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다" 말했다.

조씨 가족은 지난 6 큰아들이 나흘  생일선물로 받은 옷을 다른 사이즈로 바꾸러 댈러스 외곽 앨런 쇼핑몰에 갔다가 무장 괴한의 총기 난사에 변을 당했다부부와 3 작은아들이 숨졌고, 6 큰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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