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타리 <건국전쟁> 2주만에 50만명

by 벼룩시장 posted Feb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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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50만 관객은 6년 만에 처음…상영관 확대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개봉 16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건국전쟁’ 배급사 다큐스토리는 “‘건국전쟁'이 현재 관객 50만5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다큐 영화가 5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2018년 ‘그날, 바다’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세월호 고의침몰설을 다룬 ‘그날, 바다’는 개봉 21일 만에 50만 관객을 넘었으며, 최종 54만558명을 기록해 역대 다큐 흥행 5위에 올랐다.

‘건국전쟁’은 설 연휴 이후 평일에도 일 평균 5만 이상 관객이 관람했으며 실시간 예매율 5위(3만8250명, 16일 오후 5시 현재)로 이르면 이번 주말 ‘그날, 바다’의 54만 기록을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건국전쟁’은 식지 않는 흥행 열기에 상영관이 전국 466곳으로 확대됐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9.75점이다. 관람객들의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을 남기면서 영화 ‘건국전쟁’은 일반 상업영화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입소문은 무서울 정도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이다.

 

한편 본격적인 해외 순회 상영이 오는 3월 말로 예상돼 있으며, 2월 16일(금) 미국 LA쪽에서는 CGV 2곳에서 개봉한다. 뉴욕 등 미주지역에도 3월이면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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