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골프계에서 한국 선수들이 당하는 인종차별!

by 벼룩시장 posted Jun 30,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타임스 1개면에 대서특필박인비 최나연 리디아고 미셸위 사연 소개

1.png

미셸

Picture8.png

최나연

Picture9.png

박인비

Picture10.png

리디아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최근 1 면을 털어 LPGA에서 활동하는 아시아계 여성 골프 선수들이 겪어온 인종차별과 그에 대한 공포를 보도했다. 기사 대부분이 한국계 선수들 이야기다.
 

뉴욕타임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여자 골프 선수들이 겪어온 인종차별에 대해 1 면을 털어 보도했다. 선수들 인터뷰는  LPGA 투어 시즌 번째 메이저 대회가 열렸던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골프 클럽 인근에서 이뤄졌다. 이곳은 지난 3 한국 아시아계 여성 8명이 총격으로 사망한 마사지숍에서 차로 15 거리에 있다.
 

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골프 여제박인비는 아직도다른 박씨 선수들과 친척이냐 질문을 받는다. 그는 대회를 중계하는 아나운서들이 한국계 선수들의 이름을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고쳐줘도 틀린 발음을 고집하는 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고의적 발음 실수는 미국에서 소수 인종을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미묘한 차별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다.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티나 김은아시아 출신 선수들은 미국에서 영어로 놀림받지 않으려 일부러 영국식 영어를 하기도 한다 했다.

LPGA에서 9승을 최나연은 투어 보통 어머니를 동반했지만, 올해는 어머니가 미국에 오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다. 영어를 못하는 어머니가 홀로 밖에 나갔다가 아시안계에 대한 증오 범죄 표적이 것이 무섭기 때문이다.
 

16승을 뉴질랜드 국적 리디아 고도 같은 이유로 올해 미국 투어에 어머니를 오지 못하게 했다. 티파니 선수는어머니가우리도 이제 후추 스프레이를 갖고 다녀야 하는 아니냐 슬펐다 했다. 뉴욕타임스는최고 수준의 경쟁 속에서 골프에 집중해야 선수들이 인종·성차별 돌파 훈련도 하는 이라고 했다.
 

한국계 미국인 미셸 웨스트는 한국인은 골프를 잘하냐 미국 기자들의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고 한다. 자신의 인종 출신을 따지고 한국인이 LPGA 휩쓰는 대한 의아함이 담겨있는 질문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다. 그는지금까지는한국인은 연습을 열심히 한다 답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그런 질문은 부적절하다 말해주겠다 했다.
 

Picture1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58 너구리가 가져다 준 행운? 등산 갔다가 1억원 산삼 캔 40대 “심봤다” 경북 소백산 자락에서 환호가 울려 퍼졌다. 남성의 손에는 가느다란 산삼 5뿌리가 들려있었다. 70년 된 지종산삼 (야생에서 조류나 멧돼지... file 2021.08.07
2357 뉴저지 한인할머니 불법으로 수만불 혜택 신분 위조 후 쇼셜 연금 3만여불 불법수령 뉴저지 릿지필드 팍에 거주하는 한인할머니(73)가 신분 위조 후 3만7,000달러의 사회보장 혜택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 file 2021.08.07
2356 예배 허락해 달라…한국 법원이 교회 손 들어준 이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한 방역 당국의 예배 금지 혹은 제한 조치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교회의 손을 들어주는 결정을 내리고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file 2021.08.07
2355 한인여성, 뉴욕에서 영어 안 쓴다고 폭행당해 20대 한인 여성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맨해턴 거리에서 폭행을 당하는 증오범죄가 또 발생했다. 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사건은 맨해턴 브로드웨... 2021.08.01
2354 흑인 여성고객, 한인 업주 부부 무차별 폭행 오하이오주 뷰티 업소에서…한인부부 중상 당해 오하이오주에서 뷰티 서플라이 업소를 운영하던 한인업주 부부가 흑인 여성 고객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 file 2021.08.01
2353 고급 매춘부와 결혼한 뉴욕 유명 한인의사 결혼기간 성매매…미스 USA 출신 아내와 이혼합의 뉴욕의 유명 척추외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40대 한인 남성이 성매매 의혹이 있는 미스 USA 후보(커네티컷... file 2021.08.01
2352 한인, 두 다리 절단 불가피…수술비 없어 인도네시아 거주 50대 수술비…당뇨로 심각한 혈전증 “한인 남성분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두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습니다.” 최... file 2021.08.01
2351 21희망재단, 앤드류 박 장학재단에 장학금 1만달러 기부 21희망재단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인 장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에1만2000달러를 기부했다. 앤드류 박 장학재단은 올해로 9년째 장... file 2021.08.01
2350 뉴저지네일협회, 뉴저지한인상록회에 후원금 뉴저지네일협회가 레오니아로 회관을 이전한 뉴저지한인상록회에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또 네일협회는 한인 노인들을 위한 발 건강 세미나와 미용 봉사 제... file 2021.08.01
2349 한·흑 화합 벨칸토 소사이어티 공연 뉴저지 뉴왁시와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대표 주성배 박사)가 한-흑 커뮤니티 유대강화와 아시안 혐오범죄 방지를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 출연진은 이날 ... file 2021.08.01
2348 팝아트 인물화, 기초 미술반 수강생 모집 토탈 문화센터, 10주 과정 초보자·취미·미대 진학생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토탈 문화센터’(211Broad Ave. #... 2021.08.01
2347 팰리세이즈 팍 비거주자, 새벽 주차 제한 내년 1월부터 자정~9am까지 거리주차 금지돼 뉴저지 한인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타지역 거주자들의 거리 주차가 제한될 예정이다. ... 2021.08.01
2346 의사 그만둔 청년이 할리우드에서 벌인 놀라운 일 최근 할리우드 영화 크레딧에서 한국인들의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같은 대작 애니메이션부터 트랜스포머, 스타워즈 같은 블록버스터 제작... file 2021.08.01
2345 연예계 대신 창업 선택한 미스코리아 출신 사장들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뒤…전 연예계 대신 이 길을 선택했어요” ◇ 오은영 루치펠로코리아 대표 중소기업을 만들었다가 대기업에 팔고 대기업 ... file 2021.08.01
2344 한국에도 보도된 뉴욕한인단체장들의 인종혐오 폭행 피해 아마존 배달직원, 이유없이 물병 던지고 한인야구협회 회장,이사장 폭행 한재열(왼쪽) 뉴욕한인야구협회장과 박우하 이사장. [사진: 한재열 회장] 미국에서 아시... file 2021.07.24
2343 21희망재단, 타민족 위해 총 $17,300 지원 타민족 장학금 5명, 소외계층 4가정에 기금 전달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청에서 타민족 장학생 5명과 소외계층 4가정을 지원하는 장... file 2021.07.24
2342 조현병, 이렇게 무섭다...명문대 졸업생, 친엄마가 악마로 보여 살해 망상에 사로잡혀 친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조현병으로 심신미약 상태였던 피고인이 119... file 2021.07.24
2341 20년 전 TV출연 MIT 공대생…베이커휴즈 코리아 지예영 대표 재미교포 출신MIT 공대생, 글로벌 에너지 기술 한국지사 대표로 맹활약 베이커휴즈 코리아 지예영 대표. /베이커휴즈 코리아 제공 “MIT에서는 내가 살아남... file 2021.07.23
2340 10대 한국학생들 화병5년 새 2배 증가 중장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진 화병이 최근 10대 학생에게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꼽힌다. 청소년기의 화병은 학업 스트레스... file 2021.07.23
2339 뉴욕 한인목사, 21희망재단에 생일용돈 $2,400 익명 기부 뉴욕에서 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모목사가 형제자매 및 가까운 지인들이 준 생일용돈을 21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이 목사는 지난 16일 21희망재단측 관계자들... file 2021.07.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