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한인 1.5세, 연방하원의원 출마

by 벼룩시장 posted Aug 0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혼혈한인 1.5세, 연방하원의원 출마 

오리곤주 앨버트 이씨, 민주 경선 후보 출마

학장출신...美, 인권,의료보험정책에 중점둬야”

혼혈한인.jpg

 

미군 아버지와 한인 어머니 사이 에서 태어난 혼혈아 출신 1.5세 한 인이 미 연방하원 의원에 도전한다. 시애틀N 등 미 동포 매체에 따르 면, 2년제 대학 학장인 앨버트 이 (44, 사진)씨가 최근 오리건주 연방 하원의원 제3선거구에서 민주당 경 선후보로 출마했다. 이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5살 때 가 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한 인 여성과 사이에 외동딸을 두고 있 다. 경선 상대는 23년차 민주당 현 역 의원인 얼 블루메모어 의원과 찰 스 랜드 바넷 후보다. 이씨는 이번 연방하원 출마를 위 해 포틀랜드 커뮤니티 칼리지 경영 컴퓨터대 학장직을 사임했으며, 출 마의 변에서 “미국이 무한대의 비용 이 지출되는 지구촌 경찰 역할을 포 기하고 대신 그 비용을 인권과 연관 된 중산층 노인 의료보험 제도 의료 비에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미국이 세계 군사력 2위부터 7 위까지의 국가들이 사용하는 국방 비보다 더 많은 국방비 예산을 사 용하고 있다며, 미국 ‘친환경 일자 리 창출과 ‘최저임금 15달러’를 공 약했다. 이씨는 민주당 후보 중 사 회민주주의를 주창하는 진보적 견 해를 갖고 있다. 유년 시절 아버지로부터 정신,육 체적으로 학대받아 집을 나올수 밖 에 없었으며, 노숙자 쉼터에서 지내 기도 했다. 그러나 이씨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공부에 전념, 조지 워싱턴대 법대에서 석사학위 를 받았다. 그는 현재 오리건주 아 태네트워크 고위직위원회와 오리 건 한미연합 고용패널위원회 회원 으로 활동 중이다. 이씨는 이같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직에서 남 은 삶을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 우고 있는데, 이같은 이씨의 특이한 경력으로 현재 젊은 층과 서민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20대 때 이라크전 참전군 인이었으며, 이라크 모술의 미군병 원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아내 하나 씨를 만나 후에 결혼했으며 슬하레 5살된 딸 코라양이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68 美한인사회도 "일본 보이콧 운동...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美한인사회도 "일본 보이콧 운동...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미시USA.com, "한인 200만명 뜻 모으면 변화 만들 수 있어" 게시물 쏟아져    시애틀의 늘푸른연대 ... file 2019.08.13
1367 황교안 "국가 전복 꿈꿨던 사람이 법무장관 될 수 있나" 황교안 "국가 전복 꿈꿨던 사람이 법무장관 될 수 있나"  "조국, 사회주의혁명 반국가조직 사노맹에 연루돼 실형 선고받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사 진)는 ... file 2019.08.13
1366 美언론 "최고의 투수, 류현진" 극찬 美언론 "최고의 투수, 류현진" 극찬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완벽한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32, LA 다저스) 을 향해 현지 미국언론이 극 찬을 쏟아냈다. 류현... file 2019.08.13
1365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장학생 발표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장학생 발표 1인당 2,000불씩 장학생 12명에게 총 2만4천불 지급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이 장학금 신청자 100여명 중 자 기소개서, 추... file 2019.08.13
1364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인이발소 여주인의 안타까운 죽음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인이발소 여주인의 안타까운 죽음  2인조 강도에 피살돼...주민들 “평소에 항상 친절해 모두들 좋아했었다”    워싱턴주 타코마 인근 한인밀... file 2019.08.13
1363 “매춘부냐?, 개고기 먹냐?” “매춘부냐?, 개고기 먹냐?” 하버드대 출신 한인의사 인종차별 당해 산부인과 의사, 유명강사인 엘리스 한씨 하버드대 출신 한인여의사가 호 주에서 ... file 2019.08.10
1362 한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재외동포 윤동주'? 한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재외동포 윤동주'?  김좌진, 안창호, 서재필 등도 재외동포로 명시...재외동포 위상강화 위해    한국의 교육부가 올해부터 초 등... file 2019.08.10
1361 한국 출산율 하락...내년부터 대학 신입생이 정원보다 적어 한국 출산율 하락...내년부터 대학 신입생이 정원보다 적어    한국의 출산율 하락으로 대 학에 입학하는 연령대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정부가 대 학 정원을 ... 2019.08.10
1360 휴가철 강륵 숙박비, 뉴욕 숙박비와 비슷 휴가철 강륵 숙박비, 뉴욕 숙박비와 비슷  주요 피서지 '바가지 요금' 불만 터져   휴가철이 시작됬지만 한국내 주요 피 서지마다 '바가지요금'에 대한 불만이 터... file 2019.08.10
1359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북한 수감 캐나다 임현수목사 책 펴내 북한 지하교인들 눈물과 고통 잊지못해   18년간 북한에 550억원 상당을 지 원했음에도 2015... file 2019.08.10
1358 “美무비자 입국제한, 북한의 관광 외화벌이 막기 위한 조치” “美무비자 입국제한, 북한의 관광 외화벌이 막기 위한 조치”    미국 정부가 최근 북한에 방문, 체류한 이력이 있는 여행객에 대해 전자여행허 가제(ESTA)를 제한... 2019.08.10
1357 이재용, 백지영 및 일반인 수만명, 무비자로 美 못간다 이재용, 백지영 및 일반인 수만명, 무비자로 美 못간다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을 방문 하거나 체류한 이력이 있는 국민 은 앞으로 미국을 여행할 경우 전 ... file 2019.08.10
1356 LA에 제 2의 한인시의원 탄생 기대높다...13일 선거 LA에 제 2의 한인시의원 탄생 기대높다...13일 선거  존 이 후보 “준비된 후보, 토론도 압도적 우위...한인표 결집해 당선”   오는 13일 치러지는 LA 시의회 12 ... file 2019.08.10
1355 美 국무부 한인외교관, 트럼프대통령 맹비판한 후 사임 美 국무부 한인외교관, 트럼프대통령 맹비판한 후 사임 10년간 근무한 척 박씨, 워싱턴포스트지에 “7세 아들에 부끄럽다” 기고 미국의 한 한국계 외... 2019.08.10
1354 뉴욕총영사관 행정직 노조 첫 파업 뉴욕총영사관 행정직 노조 첫 파업  한국노총-한국외교부 간 마지막 임금협상 결렬   뉴욕총영사관 행정직 노조 첫 파업 한국노총-한국외교부 간 마지막 임금협상... file 2019.08.10
1353 “미국은 직업 귀천없어...자영업 한인업주들 학력 높다” “미국은 직업 귀천없어...자영업 한인업주들 학력 높다”   체면이나 남의 이목 따지지 말고...취업하거나 자신만의 자영업체 키워야   미국에서 세탁업은 이민온 ... file 2019.08.10
» 혼혈한인 1.5세, 연방하원의원 출마 혼혈한인 1.5세, 연방하원의원 출마 오리곤주 앨버트 이씨, 민주 경선 후보 출마 학장출신...美, 인권,의료보험정책에 중점둬야” 미군 아버지와 한인 어머... file 2019.08.06
1351 '한인이민자들의 터전' 플러싱 디아스포라 작가 유순호씨 '한인이민자들의 터전' 플러싱 디아스포라 작가 유순호씨 장편소설 '뉴욕좀비' 출간…조선족 출신 한인으로서의 삶과 시각으로 저술 한때... file 2019.08.06
1350 뉴욕 레스토랑 수쉐프 홍진애씨, Cochon555 뉴욕대회 우승 뉴욕 레스토랑 수쉐프 홍진애씨, Cochon555 뉴욕대회 우승 미국의 전국적인 돼지요리 대회...홍진애씨, 한식, 아시안 요리로 승부 뉴욕의 모던 아시안 퀴진 레스... file 2019.08.06
1349 뉴저지 한인미용실 원장, 교통사고로 사망 뉴저지 한인미용실 원장, 교통사고로 사망 임미령씨, 레오니아 교차로에서 길 건너다 벤차량에 치여 뉴저지 레오니아에서 한인미용실을 운영하던 40대 한인원장이... file 2019.08.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