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서 탁구로 한국 알린다

by 관리자 posted May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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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이수연씨 미국서 비인기종목 탁구 보급에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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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막을 내 린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공식 홍보대사를 맡은 이수연씨는 행사 기간 내내 많은 사람들의 시 선을 끌었다. 훤칠한 미모와 유명모델의 기품 이 느껴지는 이수연씨은 현재 미 국에서 모델과 배우,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스타인데, 특히 한국 탁구 주니어 대표팀 출신으로 실 업팀까지 거친 이력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이수연은 미국에서 명사 들의 탁구 코치로도 유명하다. 아 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수잔 서랜든을 비롯해 제이미 폭 스, 올리버 스톤 감독은 물론 마이 클 조단 등이 탁구 제자다.  이런 경력으로 이번 대회 공식 홍 보대사를 맡았다. 대회 기간 이수 연은 한국 선수들의 국제탁구연 맹(ITTF)의 공식 인터뷰를 도맡 았다. 선수 출신으로 할리우드에 진출 한 이수연씨는  자신도 이런 삶을 살게 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부산이 고향인 이수연씨는 초등 학교 시절 탁구의 매력에 빠져 선 수의 삶을 시작했다. 청소년 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 았고, 선화여상 졸업 이후 현정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마사회에서 실 업 무대에서도 뛰었다. 한국 여자 수비수의 계보를 이를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실업 3년차였던 2000년 돌연 팀을 떠났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꿈 때문이었다. 그 녀는 한국체육대에 입학해 체육교 육을 전공했다. 대학원 진학 후에 는 뉴질랜드와 미국 LA로 떠났 다. 어학 연수가 목적이었으나 더 넓은 세상을 보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미국에서의 삶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 꿔놓았다. LA에서 이수연씨는 이른바 길거 리 캐스팅됐다. 177cm의 큰 키와 미모를 현 지 유력 모델 에이전시에서 놓치지 않았다. 2009년부터 모델로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07년 건너간 LA에서 이수연씨는 유학 비 용을 마련하기 위해 탁구 코치로 활동하다 US오픈에 출전해 역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모델로 변신한 뒤에는 탁구 선수 경력 이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 이수연은 "2009년 배우, 가수는 물론 정재계 인사들까지 명사 들이 모인 스핀 탁구 클럽의 뉴욕 오프닝 행 사에 참석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헐리우 드 여배우 수잔 서랜든의 초청이었다. 당시 이수연씨는 파티를 위한 드레스 차림이었는 데 그럼에도 국가대표급 탁구 실력을 뽐내면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탁구 실력이 엄청난 동양의 미녀로 이슈가 됐다. 이후 이수연씨는 각종 방송과 토크쇼 에 출연했고, 모델 활동까지 바빠졌다. 여기 에 탁구를 배우려는 명사들의 요청이 쇄도해 특급 코치로도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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