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정부, <주류 To Go 서비스> 영구화 추진

by 벼룩시장 posted Feb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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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내년 4월 만료되는 주내 식당 및 주점의 ‘주류 투고(To-Go) 서비스’ 영구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류 투고 서비스는 코로나19 때 2020년 처음 도입된 바 있는데, 호쿨 주지사는 이를 영구화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호쿨 주지사는 “팬데믹으로 시작된 식당 및 주점의 ‘주류 투고 서비스’는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정책”이라며 “이미 합법화 및 영구화 됐어야 하는데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고 밝혔다. 주지사 계획대로 식당 및 주점의 ‘주류 투고 서비스’를 영구화할 경우, 뉴욕주는 전국에서 21번째로 해당 서비스를 합법화한 주가 된다.

뉴욕주의 현 규정에 따르면 ‘주류 투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식당 및 주점에 ‘상당한 양의 음식’을 함께 주문해야 한다. 이 상당한 양의 음식(메뉴)에는 정식, 샌드위치, 스프, 샐러드, 닭 날개, 핫도그 등 미리 조리된 음식과 가공 냉동식품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감자 칩, 사탕 또는 견과류, 소량의 상추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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