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와이 화재 속에서 서로 돕는 한인들의 사랑

    발 묶인 130여명에게 샌드위치·생활필수품 주고 방도 내줬다 하와이주 마우이섬 순복음교회에서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마우이순복음교회 제공 하와이주 마우이섬에 사는 임모(63)씨는 섬 전체를 삼키고 있는 화재 속에서도 비누, 휴지, 치약, 칫솔...
    Date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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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강동원 <천박사 퇴마 연구소>, 10월초 미전역에서 개봉한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10월 초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전역에서 개봉을 확정했다”고 미국 배급사 Well Go USA가 밝혔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
    Date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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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라토너 김명준씨 세계기록 1위에 부부가 함께 입상

    미서부 잭 마라톤대회서 DRT 동호회 소속 4명, 부문별 1~3위 입상 잭DRT 마라톤 동호회의 김명준(오른쪽부터)·김애옥씨 부부. [DRT 제공]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잘 알려진 산악인이자 마라토너로 세계 최고령 7대륙 최고봉 완등, 8대 마라톤 그랜드슬램...
    Date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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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아시안계, 美 선출직 공직자 크게 부족

    미국 전체인구 중 6% 차지…공직자 비율은 0.9% 정치 분석 단체인 ‘RDC’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중반 기준 연방과 주, 카운티, 시 등 모든 선거 단위의 선출직 공직자의 단 0.9% 만이 한인들을 포함한 아태계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
    Date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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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요즘은 돌잡이를 왜 두 번 할까?... “100세 시대라 직업 하나론 안 돼”

    금수저·순금 판사봉도 등장….또 달라진 한국의 돌잡이 풍경들 누구도 뽑지 못한 명검 엑스칼리버를 뽑아 드는 아서 왕처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일생에 단 한 번 이런 신화적 순간을 맞이한다. 바로 ‘돌잡이’다. 돌잡이 용품이 가...
    Date2023.07.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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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인운영 여성전용 찜질방 패소…성전환 남성 출입 허용해야

    美 연방법원 <출입 금지는 차별행위> 판결….워싱턴주 한인 운영 스파 패소 한인이 운영하는 여성 전용 스파가 연방법원에서 성문제와 관련해 패소판결을 받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워싱턴주 언론에 따르면 연방법원이 “한인운영 여성전용 스파...
    Date2023.0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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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뉴욕 폭우에도 팬 열광시킨 방탄소년단 정국…센트럴파크서 솔로 첫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폭우가 쏟아진 뉴욕 맨해튼에서 솔로 데뷔곡 '세븐'을 열창해 거리 노숙까지 불사하며 자신을 기다린 팬들을 열광시켰다. 악천후로 준비했던 생중계 대신 미리 녹화해야 했지만, "팬들의 에너지가 좋았다"며 다음을 기...
    Date2023.07.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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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전 사망 여교사 신체조직 기증하고 떠나…화상환자 100명에 이식 예정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것으로 알려진 대전의 한 40대 초등학교 여교사의 유족들이 화상 환자들을 위해 고인의 신체 조직을 기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숨진 40대 여교사 A씨의 유족은 A씨의 사망선고를 받은 뒤 도움이...
    Date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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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미국서 치킨 맛집 1등 한인식당, 사장이 밝힌 맛 비결

    조지아주에 위치한 <김치레드> 평점 최고…사장은 한인 1.5세 조이 리 김치 레드의 전주 치킨. /김치 레드 페이스북 김치 레드 이원우 대표. /인스타그램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집으로 한인 대표가 운영하는 식당이 꼽혔다. 이 대표는 맛의 비결로 ...
    Date2023.07.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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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배달음식·홈짐…팬데믹 이후 새로운 일상….팬데믹이 기술 발전 촉진

    온라인 음식 주문과 홈짐, 화상회의 등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시작됐던 새로운 일상들이 팬데믹 후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팬데믹 종식 후 사람들이 오프라인 쇼핑과 사무실 출근 등 이전의 일상으로 일부 돌...
    Date2023.06.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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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중학교 졸업해도 이해할 수준으로…10번 고쳤다”

    윤대통령의 유창한 영어연설, 큰 화제…美의원들, “살아있는 연설” 12년만에 이루어진 한국대통령의 미상하원 합동연설에서, 44분간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유창한 영어연설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윤대통령이 영어연설을 시작하면서, 일...
    Date2023.04.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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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한국 개신교인 771만명 …교회 안나가는 <가나안 성도> 226만명

    개신교인, 2015년 인구조사 대비 약 200만명 감소…가나안 성도 꾸준히 증가 종교인 36.6% 무종교인 63.4%, 종교인 감소 추세…개신교 내 이단 신자, 약 50만 내외 현재 한국의 개신교 인구가 전체 인구 5,143만 명 중 771만 명(15.0%)인 것으로 ...
    Date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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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이름,생일 똑같아서 같은 쇼셜번호 발급받은 황당사건

    한인여성 2명, 美서 5년간 불이익 받아…쇼셜번호 도용, 해킹도 조심해야 NBC 방송에 사연이 보도된 LA 김지은(왼쪽)씨와 시카고 김지은씨 [NBC 방송 캡처] 이름과 생일이 같은 한국 여성 2명이 미국 연방정부 실수로 같은 쇼셜번호(SSN)를 발급받는 황...
    Date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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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소녀상 설치된 조지아주 시장선거에서 한인후보 1위로 결선투표 진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미국 조지아주 브룩헤이븐시에서 지난 7일 실시된 시장 선거에서 한인 후보가 득표율 1위로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브룩헤이븐시 시장 선거에서 존 박(한국명 박현종) 시의원...
    Date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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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뉴저지 한인여성, 유산될 아기를 살렸는데 살인누명

    지역사회에서 유선민씨 위한 탄원운동 전개…1년 2개월간 수감 중 온라인 청원 화면 사진 속 유선민씨와 어린 자녀들. 생후 3개월 아들이 사망하자,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돼 1년 2개월 동안 수감 중인 뉴저지 한인 여성 유선민씨(영어명 그레이스 챈)의 ...
    Date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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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만명분, 40만불 상당 마리화나 밀반입한 뉴욕한인부부, 한국서 체포

    1만명이 피울 수 있는 양의 대마초를 미국에서 사들여 진공 포장한 뒤 운반책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밀반입한 뉴욕의 한인부부가 검찰에 붙잡혔다.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5)씨와 운반책 B(43)씨를 구속 ...
    Date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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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美 최대 K팝 축제 케이콘LA에 사흘간 14만명…작년보다 5만명 늘어

    21개 팀이 열띤 공연, 역대 최다 관객 참석…온라인으로는 590만명이 관람 LA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3’ 콘서트 아이브 공연 무대 [CJ ENM 제공]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최대 K팝 축제인 '케이콘 LA'에 올해 사흘간 총 14만 명...
    Date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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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No Image

    아시안계 유권자 2024년 대선판 흔들수 있다

    2024년 미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캐스팅 보트'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 대선과 2022년 중간선거에서 그 역할이 확인된 데 이어, 오는 2024년 대선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다. 여론...
    Date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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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사이비 종교 한인 6명 공모해 한국서 온 20대 여성 엽기살인

    조지아주 한인타운서 발생 충격…종교단체 가입 20대 여성을 감금, 살해 후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들. 왼쪽부터 이가원, 이현지, 이준호, 이준현, 에릭 현. [귀넷 카운티 경찰국] 한인 형제들과 15세 청소년이 포함된 남녀 6명이 한국에서 미국을 방문한...
    Date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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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美 6차선 다리에 붙은 이름 <백인숙>… 부산 출신 그녀는 누구?

    미국 최초로 한국인 이름을 딴 다리…오랜동안 어려운 이웃 도왔다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는 백인숙씨.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국인의 이름을 딴 다리가 생긴다. 그 주인공은 40여년간 앵커리지에 거주하고 있는 백인숙(71)씨다. 백씨 이름...
    Date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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