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 등 4명 성폭행에 거액 배상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04,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A경찰관 2명, 순찰차서 여성 4명 성폭행
배상금 총 180만불…유죄 평결시 종신형
 

한인여성.png

 

LA시의회는 한인을 포함한 여성 4명을 상습 성폭행한 LA경찰국 소속 경찰관 2명의 잘못으로 180만 달러를 배상금으로 지불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들 경관은 지난 2008년말부터 2011년까지 4명의 여성들을 순찰차에 태워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올해 45세인 두 경관들은 유죄가 확정될 경우 종신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여성들 중에는 한인 여성도 포함돼 있으며 한인 피해자는 57만5,000달러의 피해 배상금을, 또 다른 피해 여성도 75만 달러의 배상금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넘버 2로 불리우는 피해여성에게 45만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키로 한 것. 
이에 따라 LA시가 이들 여성들에게 지불한 배상금 액수는 총 180만 달러에 달하게 됐다.
이중 한인 피해 여성은 지난 2014년 한인경찰의 마약 정보원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수사관으로 재직 중이었던 두 경관에게 강요에 의한 성관계를 가졌다며 LA시와 LA경찰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 피해 한인여성은 정보원 활동 당시 경찰측에 수차례에 걸쳐 마약범 수사와 체포에 결정적인 제보를 제공했지만, 수사관들이 마약사범 용의자 이름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며 다음 수사에는 충분한 포상을 해주는 대가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4Aug
    by
    2017/08/04

    한국 골프인구는 몇명? 상상초월…상류층 스포츠 아냐 file

  2. 04Aug
    by 벼룩시장01
    2017/08/04

    한인여성 등 4명 성폭행에 거액 배상 file

  3. 04Aug
    by
    2017/08/04

    한인 혼혈 정치인이 뉴욕뉴저지 항만청장 됐다 file

  4. 04Aug
    by
    2017/08/04

    '갑질' 박찬주대장, 잘못된 군 인사법상 징계 안당할수도 file

  5. 04Aug
    by
    2017/08/04

    캘리포니아서 또 한인 마약조직 일망타진 file

  6. 04Aug
    by
    2017/08/04

    한인 취업비자, 작년 3,200명 불과 10년전 1만여명에서 계속 감소추세 file

  7. 04Aug
    by
    2017/08/04

    9개 주요 한인은행, 상반기에 1억5,000만불 순이익 file

  8. 08Aug
    by
    2017/08/08

    한인여성, '뉴월드몰'에 1백만불 소송 file

  9. 08Aug
    by
    2017/08/08

    베이사이드 한인여성 메가 밀리언 2등에 당첨 file

  10. 08Aug
    by
    2017/08/08

    뉴욕시의회 로니 조 민주당 후보, 퀸즈한인회 방문 file

  11. 08Aug
    by
    2017/08/08

    뉴욕시, 한인회관 99년 리스 등기 취소 받아들여 file

  12. 08Aug
    by
    2017/08/08

    문 대통령, 트럼프에 핵잠수함 도입 언급 file

  13. 08Aug
    by
    2017/08/08

    "5월 광주 증인인 시계탑 꼭 지켜달라" file

  14. 08Aug
    by
    2017/08/08

    美 62% "북한과 전쟁시 한국 방어해야" file

  15. 08Aug
    by
    2017/08/08

    한인들, '새벽예배' 조심해야 file

  16. 08Aug
    by
    2017/08/08

    미국 등 해외 입양인 15명 '친모·뿌리' 찾아 모국 방문 file

  17. 08Aug
    by
    2017/08/08

    성추행 태권도 사범에 "6천만불 배상" 판결 file

  18. 08Aug
    by
    2017/08/08

    특검 "범행 부인 엄벌 필요"…이재용 '징역 12년'구형 file

  19. 08Aug
    by
    2017/08/08

    '성매매 알선'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 징역1년 실형 file

  20. 12Aug
    by
    2017/08/12

    '2017 코리안 퍼레이드' 최대규모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