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선수단, 미주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뉴저지는 준우승 차지

    뉴욕이 제 22회 미주체전에서 역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40년 만에 뉴욕에서 열린 제22회 미주체전은 LA, 시카고, 워싱턴 DC 등 미 전국 34개 지역에서 5,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23일 낫소 베레란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마련된 개막...
    Date2023.07.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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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 영화 <더 문> 개봉

    올여름 김용화 감독이 쏘아 올린 경이로운 우주가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더 문>은 달 탐사를 떠난 대한민국의 우주 대원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달에서 조난을 당하고, 전 우주센터장 재국을 비롯해 지구에 남은 사람들이 그를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치열...
    Date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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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정은 남친이냐, 동성애 했냐"…美 햄버거집서 한국인 인종차별

    김아린 씨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던 당시 영상, /틱톡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한국인 남녀가 한 미국인 남성으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김아린씨는 친구와 ...
    Date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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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뉴욕 3곳서 6일 동시 개봉

    한국에서 개봉해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일주일만에 관객 152만명 을 끌어모았다. 그리고 10월 6일부터 뉴욕에서는 퀸즈 2곳, 맨해튼 1곳 등 이례적으로 극장 3곳에서 동시 개봉됐다. 퀸즈에서는 ‘칼...
    Date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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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총격사망 시애틀 권이나씨 남편, 일식집 오픈

    사건 후 3개월만에….부인, 딸 잃은 슬픔 딛고 재기 지난 6월 시애틀 다운타운 대로에서 대낮 그야말로 ‘묻지마 총격’에 희생된 시애틀한인 권이나(34)씨의 남편이 과거 부부가 함께 운영했던 일식집, 아부리야의 영업을 재개했다. 아부리...
    Date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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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대선 신부 순교 177주년... 바티칸에 세워진 첫 동양 성인 조각상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의 조각상이 로마 바티칸에서 축성식을 마치고 일반에 정식 공개됐다. 이날은 김대건 신부가 순교한 지 정확히 177년이 된 날이었다. 2년여 간의 제작 기간을 거친 끝에 성 베드로 대성당의...
    Date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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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윤대통령, 41개국 정상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전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만난 각국 정상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을 펼치면서 “엑스포는 월드컵이나 올림픽과는 확연히 다르다”며 “엑스포는 경쟁하는 장소가 아니라 연대의 장”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Date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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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린다 이·줄리 원 뉴욕시의원 재선에 성공

    19선거구 비키 팔라디노, 20선거구 샌드라 황 재선 뉴욕시의원 선거에서 린다 이, 줄리 원 의원이 나란히 재선에 성공했다. 7일 개최된 뉴욕시 본선거에서 23선거구의 린다 이 민주당 후보(사진 왼쪽)와 26선거구의 줄리 원 민주당 후보(사진 오른쪽)가 함께 ...
    Date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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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美 한인인구 거의 200만명, 10년간 17% 증가…비한인 결혼 늘어

    미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지난 10년간 약 17% 증가한 총 199만명으로 거의 200만 명에 육박했다. 또 미주 한인 인구 10명 중 3명은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연방 센서스에 따르면, 미 전체 한인 인구는 혼혈을 제외하면...
    Date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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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인단체장연합회> 발기인대회 개최

    친목, 상호 협력 통해 한인사회 현안 해결 중간 역할 한인단체장연합회 발기인대회. [한인단체장연합회 창립준비위 제공] 뉴욕 일원 전·현직 한인단체장들의 협의기구인 ‘한인단체장연합회’가 이번 달안에 창립될 예정이다. 한인단체장연...
    Date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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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뉴욕우리교회, 그레이스 유 구명 위해 130명 동참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가 10월 1일(일) 퀸즈 메스패스에 위치한 뉴욕우리교회(목사 조원태)에서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뉴욕우리교회의 조원태 목사는 이날 1부예배와 2부예배, 그리고 영어예배 시간마다 참석 교인들에게 각각 그레이스 유씨의 억울한 상황...
    Date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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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한인유학생들, 미국에 돌아오고 있다

    지난해 6만명선 회복…올해에는 7만명대 기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급감했던 미국내 한인 유학생수가 지난해 상당폭 반등해 다시 6만 명 선을 회복했다. 여전히 팬데믹 이전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올들어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가 모두 해제되...
    Date2023.05.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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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민권센터, 1년간 플러싱 식량배급 활동 계속

    민권센터와 플러싱식량지원협의회의 플러싱 식량 배급 활동이 1년을 맞았다. 지난해 8월 시작한 이 활동은 매주 플러싱 지역 저소득층 350여명에게 필요 식량을 공급하고 있다. 식량 배급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플러싱 자유유대교당(136-23 Sanford Ave) ...
    Date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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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교실서 김밥 만든 한인 소녀…“화장실서 먹었었는데…” 美이민자들 눈물

    초등학교 3학년 에이버리가 점심 도시락으로 김밥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뉴욕시 점심 도시락으로 김과 밥을 챙겨와 학교에서 만들어 먹는 한인 소녀의 영상이 미국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민자가 낯선 음식을 싸 오면 친구들에게 ...
    Date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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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나이 속이고 뉴저지 고교 입학한 29세 한인 여성, 정신 감정 받는다

    출생증명서를 위조해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20대 한인 여성이 정신 감정을 받게 됐다. 뉴저지주 법원은 공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신모(29)씨의 ‘재판 전 개입 프로그램’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 결정에 따라 신씨는 정신 상태에 대한...
    Date2023.05.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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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뉴저지가 뭉쳤다…한인단체 대거 참여한 그레이스 유 구명위 발족

    그레이스 유 뉴저지 구명위원회가 뉴저지의 많은 한인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과 뉴저지지역의 전,현직단체장 20여명, 뉴욕지역 구명위원회측 관계자 5명, 그레이스 유씨 부모와 친척 등 30여명이 ...
    Date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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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한국법원,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명령 판결... 입국 길 열리나

    해외동포의 승소 선례 남기고, 명예찾기 위해 10년째 소송 중…원심 깨고 2심서 승소 유승준씨가 유튜브에 출연해 작심 발언하는 모습./유승준 유튜브 한국행 재외동포(F-4)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돼 소송을 이어왔던 가수 유승준(본명 스티브 승준 유...
    Date2023.07.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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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GoFundMe 후원사이트 개설

    변호사 관련비용으로만 17만달러 지출, 생활고 겪어…5불, 10불 동참 호소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가 억울하게 수감돼 있는 그레이스 유씨를 돕기 위해 온라인 모금 사이트 GoFundMe에 후원금 모금채널을 오픈했다. 이 모금사이트는 그레이스 유씨 가족...
    Date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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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No Image

    외대 GCEO 3기 원우회, 그레이스 유 서명지 전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에 합류한 한국 외대 GCEO 3기원우회(회장 공영철)가3일 200여명이 사인한 탄원 서명지들을 전달했다. <그레이스 유 유 구명위원회>의 유가족 대표인 유대현 원우가 속해 있는 3기원우회 원우들은 지난달부터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Date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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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교사들 자살 급증… 스승·제자 사이는 사라지고, 갑을 다툼 관계로 발전

    그림자도 밟지 말라던 교사의 위상은 땅에 떨어진 지 오래다. 몇 년 전부터 교사들 사이에선 “이른바 ‘금쪽이 학생’들이 면학 분위기를 흐려도 교사들은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라는 자괴감이 퍼졌다. “선생을 하인 부리듯 괴롭...
    Date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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