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흥행 행진…900만 관객 …뉴욕, 뉴저지 3월 22일 개봉

by 벼룩시장 posted Ma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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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신들린 흥행 독주를 계속하고 있다.
'파묘'가 개봉 2주만에 900만 관객에 다가섰다. 지난해 11월 '천만 영화'에 오른 영화 '서울의봄'보다  더 빠른 관객수다.

 

영화 ‘파묘’는 오는 22일 금요일부터 뉴욕, 뉴저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뉴저지에서는 <AMC Ridgefield Park 12>와 <AMC Jersey Gardens 20>에서, 그리고 맨해튼 42가 <AMC Empire 25>에서 상영된다.

'파묘'는 한국형 오컬트로 풍수지리, 무속신앙 등을 다루며 젊은 층과 중장년층, 나아가 노년층 모두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파묘' 흥행 요소와 관련해 젊은 세대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서도 기성세대에게 익숙한 묫자리, 이장 등의 소재를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파묘'에는 한국 땅이 가진 상처와 트라우마를 파묘하고 싶다는 장재현 감독의 목적이 담겼다.
극 중 주인공 4명의 이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전언이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메가박스 평점 9점 등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극장가를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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