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수산인협회 전직 회장들 및 관계자 20여명, 백 후보에 후원금 전달

케네스 백 후보와 최원철 전 회장(오른쪽), 김치구 전 회장(왼쪽), 가운데 곽호수 전 회장.

뉴욕주하원 제 25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 공화당 후보를 위한 한인단체들의 지지모임이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전직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은 지난 23일 퀸즈 플러싱의 김차열 명품갈비식당에서 후원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곽호수, 최원철, 김치구 전 수산인협회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차열 사장도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는 오는 일요일부터 퀸즈 오클랜드 가든에 위치한 하크네시야교회를 필두로, 선거구내에 위치한 한인교회들을 매주 방문해 지지를 요청하고, 여러 교회에서 후원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선거캠프에 여러 한인목회자들을 영입해, 한인교회들의 지지 및 후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는 오는 5월 5일(일) 대규모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인언론에 적극 홍보하고, 후보 및 선거관계자들의 언론사 방문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