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유 돕기위한 범동포 구명위원회 발족

by 벼룩시장 posted Sep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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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미숙아 살해 혐의 1년4개월째 수감…한인사회 힘 모은다

‘그레이스 유 돕기’ 범동포 구명위원회 발족


지난해 5월 생후 3개월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후 1년4개월째 수감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그레이스 유(한국명 유선민)씨를 위한 범동포 차원의 구명위원회가 발족됐다.

‘범동포 그레이스유 구명위원회’는  최근 퀸즈 플러싱에서 발족 모임을 갖고 억울하게 기소된 유씨의 구명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해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 이 에스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의장,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 박성술 뉴욕한인노인상조회장, 로렌스 한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등 주요 한인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범동포 그레이스유 구명위원회’는 이날 더 많은 한인 및 한인단체들이 구명위원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은 물론 한인단체 및 한인교계의 협조를 얻어 서명운동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사건의 재판이 열리는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서 대규모 궐기모임을 갖는 계획도 논의했다.

다음 주에는 뉴저지 한인단체장들과 만나 더욱 확대된 범동포 차원의 구명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가족대표 유대현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은 “최근 퀸즈 한인성당의 협조로 탄원 서명운동을 전개해 500여 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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