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가 뭉쳤다…한인단체 대거 참여한 그레이스 유 구명위 발족

by 벼룩시장 posted Sep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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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유 뉴저지 구명위원회가 뉴저지의 많은 한인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과 뉴저지지역의 전,현직단체장 20여명, 뉴욕지역 구명위원회측 관계자 5명, 그레이스 유씨 부모와 친척 등 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은 "그레이스 유 사건은 언론을 통해 잘 알고 있다"며, "오늘 뉴저지의 대표 한인단체장님들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창헌 회장은 또 "오는 30일 뉴저지한인회 주최로 개최되는 추석맞이 행사에 그레이스 유 사건을 적극 알리고, 탄원서 서명운동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뉴저지지역 한인단체장들은 사건상황 설명을 들은 후 한결같이 "미숙아 사망으로 엄마인 그레이스 유씨가 억울하게 1년 4개월째 보석으로 풀려나오지 못하고 수감되는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레이스 유씨의 부모 유재우, 유영선씨는 이날 참석한 한인단체장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그레이스 유 범동포 구명위원회>는  뉴욕에서 뉴욕한인회와 한인단체장연합회 등 전,현직 회장 20여명이 참석, 첫 발족모임을 개최한 이후, 참여 한인단체 및 단체장들의 참여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또 뉴욕, 뉴저지의 여러 한인교회들이 탄원서 서명운동을 도와 주며, 이번 구명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교회들의 숫자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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