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센서스국 통계 미주한인인구는 199만명…한국 외교부는 263만명

by 벼룩시장 posted Sep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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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이 2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외교부가 조사한 2021년 미주한인인구는 약 263만4천명이다. 유학생과 일반 체류자 등을 포함했기 때문에 더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연방 정부의 인구조사인 2020년 센서스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주 한인 인구는 약 198만 9천 6백명으로 밝혀졌다. 이는 2010년 170만여 명보다 약 17% 증가한 수치다.

미국 총인구 3억3천144만9천281명 가운데 한인 인구는 0.6% 수준이다

2020년 통계에서 한인과 현지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을 제외하면 150만 8천575명으로, 10년 전보다 한인 인구는 5.9%, 혼혈 인구는 16.5% 증가했다.

이민 1세대 인구는 성장률이 둔화하는 반면 혼혈 인구는 증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0년 뉴저지 한인 인구는 혼혈 제외 9만8,339명, 10만9,965명으로 10년 전보다 각각 4.9%. 9.6% 증가했다. 

뉴욕주의 경우 2020년 센서스의 한인 인구는 혼혈 제외 13만7,376명, 혼혈 포함 16만603명으로 집계됐는데, 혼혈 제외 한인 인구는 10년 전보다 약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인구 10명 중 3명은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캘리포니아주 한인 인구는 56만4천여명(혼혈 포함)이다.

이 가운데 LA 카운티는 23만여명, 오렌지카운티는 11만6천여명으로 나타났다.

미주 한인인구 가운데 여성은 약 107만6천명으로, 남성 91만3천 6백명보다 많다.

 

미주한인 인구는 중국계(520만5천461명), 인도계(476만8천846명), 필리핀계(443만6천992명), 베트남계(229만3천392명)에 이어 아시안계로는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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