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흥행 승자는 <천박사의 퇴마 연구소>

by 벼룩시장 posted Sep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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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뉴저지와 뉴욕에서 동시 개봉…티켓점유율 40% 넘어A person holding a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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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대결이 벌어진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배우 강동원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승기를 잡았다. 

이 영화는 오는 10월 6일 뉴저지 AMC릿지필드 팍25와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있는AMC 엠파이어 25 서 개봉될 예정이어서 한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 영화는 연휴 첫날인 28일 전국 1422개 스크린에서 19만3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한 전날 관객까지 합치면 총 35만6857명이다.  다른 경쟁작들의 2배가 넘는 전체 티켓 판매율 중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역시 전날 개봉한 하정우·임시완 주연의 영화 '1947보스톤'(감독 강제규)이다. 1200개 스크린에서 28일 8만9210명을 불러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만2065명이다.

3위는  ‘거미집’. 김지운 감독의 작품으로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등이 출연, 연기와 연출로 승부하는 작품이다. ‘김열’(송강호) 감독이 불후의 명작을 만들기 위해 영화의 마지막 부분을 다시 찍으면서 벌어지는 난장을 그린다. 28일에만 992개 상영관에서 4만2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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