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국민 5년간 1만7천명…美정착 1위

by 벼룩시장 posted Oct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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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국외로 이주한 한국 국민이 1만7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 국가로 미국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18~2022년 5년 동안 국외 이주 신고자는 1만7,664명으로 집계됐다.

이주 유형을 보면, 국외 이주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머물다 영주권이나 장기체류 자격을 취득한 경우인 ‘현지 이주’ 신고자가 대부분으로 1만4725명이었다. 결혼이나 친족 관계를 이유로 이주하는 ‘연고 이주자’는 1938명, 외국 기업 취업이나 사업 등의 이유로 이주한 ‘무연고 이주자’는 1001명으로 나타났다.

 

나라별로 보면, 이주 신고자 가운데 8458명(47.9%)이 선택한 미국이 이주 국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캐나다(3552명·20.1%), 오스트레일리아(1415명·8.0%), 일본(1150명·6.5%), 뉴질랜드(722명·4.1%) 등이 뒤를 이었다. 이주 신고자의 약 80%가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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