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방 국립대병원장들 “지금 의과대학 증원해도 늦다”

by 벼룩시장 posted Oct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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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강원·전북대 등 국정감사에 나와 “의대 증원은 반드시 필요” 한목소리

대한의사협회는 의대 정원 확대에 부정적이지만, 지역 국립대 병원 등은 찬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충북 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최영석 충북대 병원장은 “의대 증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의료 수요가 굉장히 늘어나고 진료 과목도 굉장히 세분화됐다”면서 “국립대병원을 포함해서 지역의 중소 병원들이 의사를 고용하는 데 굉장히 큰 문제가 있다. 의대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 역시 이날 국감장에서 “의대 정원 확대는 꼭 필요하다”고 했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도 “경험과 소신에 비춰 의료 인력 확충은 100% 필요하며 지금 확대해도 현장에 배출되는 시기는 10년 후라서 늦는다”며 “지역 현장에선 10년 후까지 어떻게 버티느냐를 절실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장·전남대병원장 등도 의대 증원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교육부에는 이미 “우리 의대 정원을 많이 늘려 달라”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증원 규모를 결정하면 교육부가 대학에 배분한다. 입학 정원이 적은 국립·사립대들이 “우리는 100명까지는 가능하다” “꼭 확대해 달라”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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