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인 작곡가 남자친구와 동반자살

by 벼룩시장 posted Jan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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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평소 우울증 겪어"...맨해튼 호텔에서 비닐봉지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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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오미아라 / 데이빗 코니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한인 입양아 출신의 30대 여성 작곡가 겸 가수가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동료 남성 가수와 동반 자살했다. 뉴욕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입양인 엘렌 제인 정 오미아라(30)가 맨해턴의 헬스키친 지역에 위치한 요텔’의 18층 객실에서 남성 1명과 함께 숨져 있는 것을 호텔 청소원이 발견했다는 것

 

그녀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은 인디밴드 ‘세스풀’의 멤버인 데이빗 코니그(33)였으며, 당시 두 사람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머리에 비닐봉지를 함께 뒤집어 쓴 채로 발견됐으며 사망 원인은 질식사로 알려졌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두 사람이 사망한 침대 아래에서는 질식사 부분에 북마크가 된 ‘자살과 자살 방법’이라는 책이 발견됐다. 

 

뉴욕포스트지는 엘렌 오미아라와 데이빗 코니그는 연인사인가 아닌, 단순한 친구 관계로 전해졌으며 1년 전 만나친해졌지만, 둘다 평소 우울 증세를 보여 주변 사람들은 이들이 함께 자살할 우려해 왔다고 보도했다. 

 

생후 2개월때 미국으로 입양온 엘렌은 브루클린 칼리지 음악대학원에 진학하면서 뉴욕으로 이사온후  맨해턴의 음악출판사 ‘칼 피셔‘에서 근무했다. 또 ‘엘렌 오’라는 이름으로 두 개의 앨범을 발매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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