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연방의원 낙선 우려…상대후보에 약 1천표 뒤져

by 벼룩시장 posted Nov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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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표 용지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젊은 유권자 우편투표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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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후보. (출처=영 김 후보 선본 홈페이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연방의회 하원 선거에서 도전장을 냈던 한국계 영 김 후보가 추가 개표작업이 진행되면서 상대 후보에 1천표나 역전 당하는 상황이어서 하원의원 당선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또한 미개표 투표용지가 아직도 수만부나 남아 있지만, 이들 표 역시 민주당의 젊은 유권자들이 우세한 것으로 보여 역전 표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선거당국에 따르면 아직 오렌지카운티로스앤젤레스카운티샌버나디노카운티 등에만 미개표된 투표용지가 90만부 이상 남아 있는 상황이다. 캘리포니아 39선거구는 이들 카운티 일부를 관할로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39선거구에 출마한 공화당 소속 영 김 후보는 15일 민주당의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 941표 차이로 뒤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애초 영 김 후보는 선거 직후였던 지난 7일에는 시스네로스 후보를 3900여표 차이로 앞서면서 당선이 유력했지만, 우편투표 결과가 반영되면서 일주일 만에 역전을 허용했다. 

이날을 기준으로 시스네로스 후보는 10만4003표, 영 김 후보는 10만3062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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