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자살 지난해 235명…전년비 16% 증가

by 벼룩시장 posted Aug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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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인 자살자가 미전역에서 급증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해 미 전국에서 자살자가 전년도와 비교해 2.6% 늘어난 4만9,4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인은 15.7% 늘어난 235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자살자 수는 2018년 232명, 2019년 205명 등을 기록하다가 코로나19이 발생한 2020년 179명으로 감소했었다. 그러다 2021년 203명, 2022년 235명으로 다시 증가 추세에 있다. 2

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54명이 자살한 셈이다.
한인들의 자살 방법은 질식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235명 중 질식으로 사망한 경우가 1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총기 42명, 투신 21명, 약물 19명, 유해가스 13명 등의 순이었다. 5년간을 합산해서도 질식이 529명으로 가장 많았다. 

총기가 198건으로 그 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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