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무실에 학생이 흉기 들고와 자해소동...“억울해서 그랬다”

by 벼룩시장 posted Aug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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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 학생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자해 소동을 벌였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학생이 칼을 들고 들어와 난동을 부린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했다.

이 학교 2학년생인 A군은 당시 교무실 안에 과도를 들고 들어와 “억울하다. 자해해서 죽겠다”며 소란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실제로 자해를 하거나, 교사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군을 진정시킨 뒤 흉기를 내려놓게 하고, 경찰서로 임의동행 조치했다. 소동은 경찰 출동 10여분 만에 마무리됐다.

A군은 “다른 학생과 다퉜는데, 선생님이 나만 교무실에 가있으라고 해 억울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을 부모에게 인계해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으로 다치거나 위협받은 사람이 없어 현장에서 안전조치하고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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