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단결 위한 <한인단체장연합회> 출범

by 벼룩시장 posted Aug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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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기소된 유선민씨 구명운동 첫 사업 결의

‘한인단체장연합회’ 공식 출범

뉴욕 일원 전·현직 한인단체장들의 모임인 ‘한인단체장연합회’가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회장으로 곽호수 전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을 만장일치 추대, 인준했다. 

한인단체장연합회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에서 활동 중인 한인회, 직능단체, 사회단체, 봉사단체 등 각계 단체들의 전·현직 회장들이 중심이 돼 결성된 단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50여명의 전·현직 한인단체장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창립취지는 ▶뉴욕 일원 전·현직 한인단체장간 친목 강화 ▶소속 한인단체 활동 지원 ▶한인사회 주요 이슈 해결을 위한 중간 역할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 도모 등이다.

한편 한인단체장연합회는 이날 억울한 누명을 쓰고 1년 넘게 뉴저지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인 한인 여성 유선민(그레이스 유)씨 구명운동을 연합회 첫 번째 사업으로 결의했다.

지난해 3월, 생후 두 달된 아들을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현재까지 재판도 받지 못한 채 수감 중인 유 씨의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는 탄원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데 연합회가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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