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6.2％ 증가…한인봉사센터(KCS) 632만불로 1위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사회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들의 전체 재정규모가 커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국일보가 미국세청(IRS)에 보고된 세금보고자료에 따르면, 뉴욕뉴저지의 주요 한인 비영리단체 10곳의 총 수입이 약 1,312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전년도에 비해 6.2% 가량 늘어난 것으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사진)의 연수입이 약 632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뉴욕가정상담소 190만달러, 퀸즈YWCA 142만달러, 한인커뮤니티재단는 141만달러였다. 

 

 

이어 시민참여센터는 약 59만달러), AWCA가정상담소 46만달러, 미주한인청소년재단 31만달러, 뿌리교육재단 26만달러, 뉴욕나눔재단 25만달러, 알재단 18만달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