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시민권자, 이민국 잘못으로 3개월 옥살이 후 추방될 뻔

by 벼룩시장 posted Aug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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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에 사는 50대 박모씨, 이민국 제소…12만5천불 배상합의

 

한인 시민권.jpg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퀸즈 플러싱에 사는 50대 한인 시민권자가 이민국 요원에 의해 불법체류자로 체포된 후 이민구치소에서 3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끝에 이민국으로부터 12만5,000달러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연방법원 뉴욕동부지법 및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한인 박모씨(50)는 2015년 퀸즈 플러싱 자택에서 연방이민국 요원들에게 체포된 뒤 이민구치소에서 3개월 동안 구금되면서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박씨는 지난 1981년 미시민권을 취득했음에도 5명의 이민국 플러싱 집에 들이닥쳐 박씨의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포를 당했으며, 이후 뉴저지주 이민구치소로 끌려가 3개월동안 감금된 후 전자 발찌가 묶인 채 석방됐다는 것.

 

박씨는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이민국 요원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귀화 시민권자라는 사실을 밝혔지만 아무도 이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잘못된 서류들을 근거로 이민재판에 넘겨 추방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같은 해 6월 열린 이민재판에게 "귀화 시민권자인 박씨는 이민법에 의해 추방될 수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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