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고객 얼굴 때린 동영상 유튜브에 공개돼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주가 흑인 여성 고객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전스 뷰티서플라이’ 한인업주 전모씨는 최근 흑인 여성의 어린 아들이 한 물품을 주머니에 넣은 문제로 시비가 벌어지면서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전씨업소는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다. 특히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으며, 온라인에서 전씨 행동에 대한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