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 장관에 한인 1세 임명

by 벼룩시장 posted Jul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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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에 조성준 주의원

 

캐나다.jpg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노인복지부 장관에 한인 조성준(82) 주의원이 임명됐다. 캐나다에서 한인이 주정부 장관에 오른 것은 조성준 주의원이 처음이다.

 

주정부 장관에 취임한 그는 "한인 이민사에서 첫 주장관에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한인사회가 뒷받침해준 힘이 크다. 앞으로 캐나다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장관은 약 3천억원의 예산으로 220만 명의 노인 복지를 총괄한다.

 

인구 1천345만명의 온타리오주는 주도인 토론토시를 중심으로 수도 오타와, 해밀턴 등을 포함하는 캐나다의 정치·경제 중심 지역이다.

 

조성준 주장관은 2016년 캐나다에서 한인 최초로 주의원에 선출된 후 최근 보수당 소속으로 재출마해 50%가 넘는 지지율로 재선됐다. 그는 1991년 토론토 시의원에 당선됐고, 주의원 선거까지 내리 8선에 성공했다.

 

그는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한 뒤 1967년 캐나다에 이민해 접시닦이, 청소부, 광부 등으로 일하다 토론토대 대학원에 입학해 사회복지학과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1988년 연방 선거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고, 3년 뒤 토론토 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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