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즈 팍 잠적 계주 파산신청했다

by 벼룩시장01 posted Nov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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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파산법원에 챕터 7접수…피해 한인들 법적대응 검토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계파동을 일으킨 한인계주가 개인 파산절차를 밟고 있다고 뉴욕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지난 10월21일 팰팍 브로드애비뉴 선상에 건강식품 판매점을 운영하던 계주가 문을 닫고 갑자기 행방을 감춘 지 9일 만에 파산 신청을 했다는 것. 
연방 파산법원의 기록을 확인한 결과, 계주 김모씨는 지난 10월30일 개인 파산신청(챕터 7)을 접수했다. 
김씨가 제출한 9 페이지 분량의 파산 신청서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의 전체 채무규모를 50~100만 달러, 자신이 보유한 자산은 0~5만 달러라고 기재했다. 
계파동으로 인한 한인피해자들은 계주 김모씨의 파산신청에 크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채권자 명단에는 아메리칸 혼다 파이낸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캐피털 원, PNC뱅크, TD뱅크 등 은행들과 강모씨를 비롯한 한인 15명의 개인이 포함됐다. 자동차 융자회사와 은행을 제외한 개인은 대부분 계파동과 연관된 채권자들로 파악되고 있다.
계파동 피해자들은 현재 김씨의 청산절차를 막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채권단 회의는 파산 관재인 주재하에 오는 27일 뉴왁 소재 연방 파산 관재인 오피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채권자들에게도 회의 참석을 알린 상태로 전해졌다.
계주 김씨는 이날 회의에 참석, 처음 채권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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