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주지훈의 화려한 액션영화 <비공식작전>,

by 벼룩시장 posted Jul 2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달 위에 개척한 ‘한국판 SF’ 영화 <더 문> 뉴욕 개봉

8월 4일, 8월 17일 각각 뉴욕과 뉴저지에서 동시 개봉 예정

영화 <비공식작전>의 한 장면. 외교관 이민준(하정우·왼쪽)과 현지 택시기사 김판석(주지훈)은 피랍된 오재석 서기관을 구하기 위한 길에 함께 오른다. 쇼박스 제공. 

동료 승무원들을 모두 잃고 홀로 달에 착륙한 주인공은 지구와의 통신마저 끊긴 채 달의 뒷면에 고립된다. 희망을 저버리려는 그에게 뜻밖의 구조 신호가 들려온다. /CJ ENM

 

한국의 유명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비공식작전>과  <더 문>이 뉴욕과 뉴저지에 잇달아 개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정우와 주지훈을 두 주연으로 내세운 <비공식작전>은 8월 4일, 도경수, 설경구, 김희애가 출연하는 <더 문>은 8월 18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동시 개봉한다. 

영화 <비공식작전>은1986년 무장괴한에게 납치된 도재승 서기관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다. 배경과 시기, 외교관이 납치됐다 1년9개월만에 풀려났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감독의 상상력이다. 이 영화를 만든 김성훈 감독은 <끝까지 간다>, <터널>, <킹덤>으로 유명한 감독이다.

나라 전체가 1988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떠들썩하던 시기,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민준의 구출작전을 다룬 이 영화는 무엇보다 액션신이 감칠맛을 준다. 

영화는 영리하게 설계된 액션신으로 긴박함, 웃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민준과 판수는 의외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가까스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난다. 오랜만에 볼수있는 가족영화다. 

8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더 문>은 이 영화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 영화 ‘그래비티’에서 영감을 얻었다. 우주에 주인공 홀로 남는다는 점과 우주선이 파괴되는 장면 등이 그렇다. 이 영화를 만든 김용화 감독은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그리고 각각 1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함께 1,2>편을 만든 스타감독이다. 

김감독은 영화 <더 문>에서 할리우드 SF 영화들에 진 빚을 다 갚고 자신만의 영토를 개척했다. 

 

할리우드 SF영화를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고, 영화 스토리 또한 탄탄하다. 한국영화가 이 정도로 수준이 높아졌나 하는, 제작진에게 일종의 경의마저 갖게 만든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3Sep
    by
    2023/09/23

    윤대통령, 41개국 정상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전

  2. 23Sep
    by
    2023/09/23

    김건희 맨해튼에서 떡볶이 먹었다...엑스포 홍보 열심

  3. 23Sep
    by
    2023/09/23

    뉴저지가 뭉쳤다…한인단체 대거 참여한 그레이스 유 구명위 발족

  4. 15Sep
    by
    2023/09/15

    ‘그레이스 유 돕기위한 범동포 구명위원회 발족

  5. 15Sep
    by
    2023/09/15

    다큐멘타리 <킴스 비디오> 1월 미 전역서 개봉

  6. 15Sep
    by
    2023/09/15

    뉴욕주 한인, 8% 증가한 15만4천명… 뉴저지, 4.6% 감소한 10만8천명

  7. 15Sep
    by
    2023/09/15

    강동원 <천박사 퇴마 연구소>, 10월초 미전역에서 개봉한다

  8. 15Sep
    by
    2023/09/15

    총격사망 시애틀 권이나씨 남편, 일식집 오픈

  9. 15Sep
    by
    2023/09/15

    교실서 김밥 만든 한인 소녀…“화장실서 먹었었는데…” 美이민자들 눈물

  10. 15Sep
    by
    2023/09/15

    한인 용의자들 ‘한 직장, 한 교회’로 연결…’그리스도의 군사’ 존재 의문

  11. 15Sep
    by
    2023/09/15

    사이비 종교 한인 6명 공모해 한국서 온 20대 여성 엽기살인

  12. 09Sep
    by
    2023/09/09

    조회수 1100만명… 美김밥 열풍 한인 모녀 주인공 스타됐다

  13. 09Sep
    by
    2023/09/09

    키스그룹 `공경의 날’행사 참가 접수 조기 마감

  14. 08Sep
    by
    2023/09/08

    대전 사망 여교사 신체조직 기증하고 떠나…화상환자 100명에 이식 예정

  15. No Image 25Aug
    by
    2023/08/25

    아시안계 유권자 2024년 대선판 흔들수 있다

  16. 25Aug
    by
    2023/08/25

    뉴욕시 한인 비영리단체 지원금 총 181만불

  17. 25Aug
    by
    2023/08/25

    한인사회 단결 위한 <한인단체장연합회> 출범

  18. 25Aug
    by
    2023/08/25

    美 최대 K팝 축제 케이콘LA에 사흘간 14만명…작년보다 5만명 늘어

  19. 18Aug
    by
    2023/08/18

    한국 백만장자 125만명…대부분 국가들 감소

  20. 18Aug
    by
    2023/08/18

    한인 자살 지난해 235명…전년비 16% 증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